870-CK로 보내는 첫번 째 엽서, 한글공부. *2011년 9월 19(월)-CK로 보내는 첫번 째 엽서, 한글공부. 870 Celsius 17°~15°, 7시am 현재 15°. Mostly Sunny. 6시경에 콜록콜록, 도란도란, 화장실에 다녀오는 아리의 소리를 들었다. 지난 금요일, 아리랑 소파에서 놀 때 얼핏 오른쪽 어깨의 등 쪽이 끔뻑, 결리는 듯 하더니 지금까지 조심조심 하여..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25
869-한약, 도리의 박수치기, 까밀라의 생일파티 *2011년 9월 18(일)-한약, 도리의 박수치기, 까밀라의 생일파티 869 Celsius(cf: Fahrenheit) 18°~14°, 6시 30분 am 현재 13°. Clear. 아리가 아리방에서 아빠랑 함께 자기 시작한 후 할머니는 편해졌지만 한편으론 소원해진 것을 역력히 느낀다. 이게 다 순리인 것을^*^! 요 며칠 동안 새벽이면 감기에 걸..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22
868-이불 개키기와 피터 페리의 호숫가 놀이공원 *2011년 9월 17(토)-이불 개키기와 피터 페리의 호숫가 놀이공원 868 Celsius 15°~11°, 6:00 am 현재 11°, Cloudy, 오늘아침엔 아리가 솔선하여 이불을 개켰다. 제방에서 소리 없이 뭔가를 하기에 들여다보았더니 서툰 솜씨로 저와 아빠와 함께 잔 이불을 개키고 있었다. “할머니, 와 아리가 이불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9
867-아리에게 보내는 비밀엽서 *2011년 9월 16(금)-아리에게 보내는 비밀엽서 867 Celsius 16°~10°, 7시am 현재 8°. Clear. 어제까진 좋았는데···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오늘부터 할머니는 아리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했다. 아리에게 엽서를 띄우는 일이다. 물론 아리에겐 누가 보냈는지 모르게 하는 비밀엽서다. 이름은 'CK'..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8
866-발레리나 도리, 아리의 tic-tac-toe, 백팩 안 사기 *2011년 9월 15일(목)-발레리나 도리, 아리의 tic-tac-toe, 백팩 안 사기 866. Celsius 15°~9°, 1시 pm 현재 12°, Clear, 아리가 새로운 SK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처음 배운 놀이가 틱택토(tic-tac-toe) 이다. tic-tac-toe Give me high, Give me low. Give me all row three time. 가위바위보! 록(주먹), 페이퍼(보), 시저(가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7
865-2m. 낮달, 별똥별, 사인랭귀지, 컴뮤니케이션, 맥도널드는··· *2011년 9월 15일(목)-2m. 낮달, 별똥별, 사인랭귀지, 컴뮤니케이션, 맥도널드는··· 865. Celsius(cf: Fahrenheit) 27°~11°, 6시 30분 am 현재 20°. Clear. “2 miters!” 아리와 함께 길을 걸을 때면 횡단보도 앞에서 으레 아리의 손을 잡거나 말로 제지하면서 할머니가 하는 말이다. 마크 퉤인이 아마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5
864-유치원규칙, 맥도널드에서 저녁식사 *2011년 9월 12일(월)-아리의 유치원규칙, 맥도널드에서 저녁식사. 864. 26도~20도 11시15분 pm 21도. Mostly Sunny. Ogden School 의 규칙. 지각이나 결석을 하면 오전 8시 40분까지 학교(416-393-9110)에 전화하여 메시지를 남길 것. •The date of the absence.(결석날짜) •The name of the child.(학생이름) •The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5
863-차이니즈 페스티벌과 켄싱턴 마켓 *2011년 9월 11일(일)-차이니즈 페스티벌과 켄싱턴 마켓 863. 23도~18도 7시am 현재 17도. Mostly Cloudy 도리가 아침외출을 왔다. 아빠는 요 이삼일 동안 계속해서 아리방에서 함께 잔다. 늘 도리 때문에 잠을 설쳐 피로가 겹친데다 요사이 감기기운도 있어서 잠을 자기 위해서다. 덕분에 할머니의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4
862-도리 꽝! 에미는 에미다! *2011년 9월 10일(토)-도리 꽝! 에미는 에미다! 862. 22도~16도, 6시 am현재 20도. Clear, 오전 9시경에 엄마, 아빠, 아리, 도리가 엄마의 구두를 반환하고 코리아타운의 다니엘 안경점에 가서 엄마의 안경을 픽업하고 간 김에 쇼핑까지 하고 11시경에 돌아왔다. 그동안 할머니는 혼자 집에 남아서 할..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2
861-사진토크-SK가 된 아리의 작품들 SK가 된 아리의 작품들 -유치원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아리는 부쩍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할머니 이름 'CHUNHAK'을 쓰고 +(플러스)를 해서 이어그린 그림은 아리의 의사표시였다. 2011년 10월5일, 할머니랑 아리가 손을 잡고 맥도날드에 가는 그림이란다. 이 날 온갖설득에도 불구하고 굽히..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