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사진토크,아리도리의한복자태 961회 사진토크 2013년 1월 1일과 5일, 두 번에 걸린 신년하례때의 아리와 도리의 한복입은 모습이다. 조명도 낮고, 어수선한 분위기라서 제대로 찍지못했지만, 아리 도리의 모습이 참 예쁘다. 할머니에겐 이 세상에서 우리 아리 도리보다 더 이쁜 사람이 없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3.01.12
960-일 년의 마지막 날, 원기왕성 아리도리 *2011년 12월 31일(화)-일 년의 마지막 날, 원기왕성 아리도리. 960 Celsius 3°~-2°, 7:00pm 현재 4°, Cloudy. 새벽3시에 깨었다. 운동도 하고, 책상정리도 하고, 배추잎과 두부를 넣은 된장국과 현미보리밥으로 한국식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아리가 얼마나 설쳐대는지 엄마가 신경이 곤두섰다. 물론..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3.01.11
959-카이로프락터,도리의 전화폼 *12월 29일(목)-카이로프락터 959회 오전 10시 예약시간에 맞춰 아빠가 가주겠다고 해서 가지 않겠다고 하는 아리를 꼬드겨 함께 갔다. 아직도 피로가 덜 풀리고 감기기운마저 있는 엄마를 집에서 잠시나마 더 쉬게 하려고. 도리가 있으니까 마음 놓고 쉴 수도 없는 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3.01.09
958-토론토로 돌아오다 *12월 28일(수)-토론토로 돌아오다 958 3°~-18° 7:00am현재 Montreal, 3° Cloudy. 새벽 3시 반에 잠이 깨었다. 오늘 우리는 토론토로 돌아가야 하고, 따따 쟌과 똥똥 달랏은 내일 스위스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어제의 일기예보로는 밤사이 눈폭풍이 몰려온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보니 눈이 오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3.01.07
957-몬트리올 피터네집 *2011년12월27일(화)-몬트리올 피터네집 957 모니카 아줌마네 집, 피터형. 12시 반에 나서서 모니카네 집으로. 아리는 어제 밤에도 내일이면 피터를 만나러 간다고 잔뜩 부풀어 있었다. 모니카네 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운전하는 아빠에게 아직도 멀었느냐? 얼마나 더 가야하느냐? ·· 서너 번..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3.01.06
956-도리의 섰다섰다! *12월26일(월)-도리의 섰다섰다! 956 아리와 도리가 통통통통, 하루 종일 집안이 왁자하다. 똥똥 달랏과 따따 쟌이 잘 거두어주어서 고맙다. 여전히 아리의 행동이 익사이팅해서 때로는 민망하기도 하지만 말려도 되지 않으니 견뎌낼 수밖에 없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하키게임기..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3.01.03
955-아리는 눈사람 만들기, 도리는 생애 첫눈 위를 걷다. *12월25일(일)-아리는 눈사람 만들기, 도리는 생애 첫눈 위를 걷다. 955 어제의 피로도 풀 겸 또 따따 쟌네집의 풍속대로 늦은 아침식사. 이곳에선 아침이면 벌어지는 아침전쟁이 없다. 어제 저녁에 이어 오늘까지 할머니는 한복을 입었다. 노트북을 처음으로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인터넷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2.31
954-몬트리올의 X-mas 이브파티와 아리생일축하 *2011년 12월 24(토)-몬트리올의 X-mas 이브파티와 아리생일축하 954. Celsius -3°~-4°, 7:00am 현재 -6°, Clear. 오전 10시경 출발. 도중에 휴게실에서 싸온 토스트와 당근, 과일, 채소 샐러드 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사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도리가 휴게실을 출발 몬트리올 쪽으로 반쯤 왔을 때부..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2.29
953-센스티브 아리. 엄마의 깔끔은 숨막혀··· *2011년 12월 23(금)-센스티브 아리. 엄마의 깔끔은 숨막혀··· 953. Celsius -1°~-5°, 7:00am 현재 0°, Snow. 오늘도 역시 부산한 시작, 아침전쟁 이후 가까스로 나갔더니 버스가 막 와서 도착하고 있었다. 바람이 세고 차다. 엄마 바지 단 6벌을 줄여달라고 내놨는데 존 아저씨로부터 선물 받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2.27
952-아리 입이 크려나? 스트레스? 갓김치. 뮤제디엄 *2011년 12월 22(목)-아리 입이 크려나? 스트레스? 갓김치. 뮤제디엄 952. Celsius4°~-1°, Rain. 여전히 시간에 쫒기는 아침. 엄마는 도리를 데려다주고 나서 맛사지를 하고 왔다. 할머니는 밥을 앉혀놓고, 저녁에 먹을 순대볶음 용 야채준비를 해놓고 카이로프락터에 다녀오기 위하여 12시에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