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334

634-Dori, 첫 나들이로 가정의 방문! 태변 끝.

*2010년 12월 3일(금)-Dori, 첫 나들이로 가정의 방문! 태변 끝. 아빠가 도리를 안고 체중을 달기 위한 패밀리 닥터를 방문했지. 할머니가 엄마는 출산 직후라서 바깥외출을 금지 시켰어. 그런데 패밀리 닥터가 너무나 건성이라서 아빠가 약간 서운했나봐. 평소에도 그런 것을 이미 알고는 있지만 아기 체중..

632-2010년 11월 30일(화)-Dori 가 태어나다!

*2010년 11월 30일(화)-Dori 가 태어나다! 이른 아침, 5시 반경에 아빠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에 간 엄마. 두 사람을 보내며 부디 순산하기를 비는 마음으로 복도 끝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배웅했단다. 한편으론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번엔 시간 끌지 않고 쉽게 나을 것 같은 예감이었..

631-Ari and Dori, <아리랑 도리랑>을 쓰기에 앞서.

Ari and Dori &lt;아리랑 도리랑&gt;을 쓰기에 앞서. 그동안 &lt;할머니랑 아리랑&gt;으로 써오던 육아일기를 이번 631회부터는 제목을 &lt;아리랑 도리랑&gt;으로 바꿔서 이어 쓰게 됐다. 새로운 아기 &lt;도리&gt;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아리와 도리는 남매간이고 나에겐 손자와 손녀이다. 앞으로도 쓸 필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