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지각 School Bus. 복수표시 s와 ‘正’자 *2012월 2월13일(월)-지각 School Bus. 복수표시 s와 ‘正’자 998 Celsius 2C°~-4°C, 9:00am 현재 -2°C, Clean. 스쿨버스가 늦게 왔다. 기다리는 동안 시에나 엄마는 피곤하다면서 시에나를 데리고 들어가버렸다. 파사(Parsa) 엄마가 전화를 해서 15분 후에 온다고 알려주었다. 그동안 린과 파사랑 어울려.. 육아일기3-2012년 2013.03.20
819-수영장과 깨어진 체스 판, *2011년 7월 29일(금)-수영장과 깨어진 체스 판, 819. 오늘도 일기예보는 비. 아침에 집을 나설 때 흐릿하기는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오늘도 옆 건물(ILSC 의 본 건물)인 Mice 후계실로 가서 아리와 후스볼(fussball. table football)게임을 하고, 준비해간 스넥(당근과 블루베리, 바나나)을 먹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4.04
산불 산불 * 권 천 학 잠시 다녀가는 가을을 따라 숲길 걷다가 불바다 만나 화들짝 걸음을 멈춘다 누가 질렀을까 이 큰불! 확 버리고 싶다 타오르던 갈망으로 목 마르던 팔색조 힘겨운 날개짓으로 떨어트린 깃털 한 개 바람에 날리고 있을 먼 섬의 산굼부리 어딘가도 새별오름 어딘가도 .. 권천학의 시마을 2011.12.13
777-온가족이 휴식 *2011년 6월 12일(일)-온가족이 휴식 늦잠. 자, 이렇게 해서 지난 4월의 하와이 여행에 이은 두 번째 가족 여행인 밴쿠버 여행도 무사히 마쳤다. 느지막하게, 평화롭게, 편안하게 아침을 먹으며 마시는 모닝커피가 참 좋다. 무사히 여행을 마친 아리, 도리가 대견하고 고맙다. 어리지만..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11
774-맵과 팜플릿 챙기는 아리, 낯선 동네의 놀이터 *2011년 6월 9일(목)-맵과 팜플릿 챙기는 아리, 낯선 동네의 놀이터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8시 30분에 나가고, 어디로 갈까? 아빠가 궁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 아리가 그동안 모았던 팜플릿들을 뒤적이며 이방 저방을 왔다 갔다 하더니, 갑자기 다급하게 울음을 터트렸다. 울음소리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06
773-피날티정원(FINNERTY GARDENS)와 아리 푸푸 *2011년 6월 8일(수)-피날티정원(FINNERTY GARDENS)와 아리 푸푸 간밤에 아리와 함께 자느라고 할머니는 불편했다. 몇 시나 됐을까? 일찍 잠자리에 든 할머니 방으로 벼개를 들고 아리가 들어섰다. 1인용 침대에 둘이서 잤으니 그럴 수밖에. 그래도 할머닌 좋다.^*^ 요 장난꾸러기 아리의 표..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04
772- 6월 7일(화)-빅토리아 대학 캠퍼스와 카드보로 비치 *2011년 6월 7일(화)-빅토리아 대학 캠퍼스와 카드보로 비치 빅토리아 대학 캠퍼스 내의 숙소. 창가에서 재재거리는 새소리를 듣는 아침. 도리의 턱 아래 가슴 윗부분이 둥그렇게, 벌겋게 발진이 돋았다. 아빠가 바세린을 발라주었다. 침을 많이 흘려서 생기는 증상으로 가끔 있는 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1.27
770-워크샵 시작과 FINNERTY GARDENS *2011년 6월 6일(월)-워크샵 시작과 FINNERTY GARDENS 드디어 오늘부터 엄마의 워크샵이 시작된다. 아침 8시 반에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 엄마가 숙소를 나섰다.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도움이 못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9시경에 우리는 산책 겸 놀이터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1.21
744-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우크렐레연주. *2011년 5월 3일(화)-아리의 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킹더가든이 끝나고 하버프론트에 가기로 했는데, 오는 도중에 휴론플레이그라운드 앞에서 마음이 변했다. “할머니, 플레이 앤 하버 프론트.” 그런데 운동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제이든을 만났다. 그러니 더 말하면 뭘 할까..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