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지각 School Bus. 복수표시 s와 ‘正’자 *2012월 2월13일(월)-지각 School Bus. 복수표시 s와 ‘正’자 998 Celsius 2C°~-4°C, 9:00am 현재 -2°C, Clean. 스쿨버스가 늦게 왔다. 기다리는 동안 시에나 엄마는 피곤하다면서 시에나를 데리고 들어가버렸다. 파사(Parsa) 엄마가 전화를 해서 15분 후에 온다고 알려주었다. 그동안 린과 파사랑 어울려.. 육아일기3-2012년 2013.03.20
뇌과학을 공부에 활용하는 법 11가지 뇌과학을 공부에 활용하는 법 11가지 수정일2012.02.21 12:27 명상·산책·꿀·뇌훈련·운동·손글씨··· 올해 고교에 입학하는 김하나 양은 입학을 앞두고 대형서점에 갔다. 공부법에 대한 책을 사기 위해서다. 인터넷서점으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 직접 들렀.. 육아정보 2012.02.23
산불 산불 * 권 천 학 잠시 다녀가는 가을을 따라 숲길 걷다가 불바다 만나 화들짝 걸음을 멈춘다 누가 질렀을까 이 큰불! 확 버리고 싶다 타오르던 갈망으로 목 마르던 팔색조 힘겨운 날개짓으로 떨어트린 깃털 한 개 바람에 날리고 있을 먼 섬의 산굼부리 어딘가도 새별오름 어딘가도 .. 권천학의 시마을 2011.12.13
775-빅토리아 시내구경, 엠프레스 호텔과 존 레넌의 노란 차가 있는 박물관. *2011년 6월 10일(금)-빅토리아 시내구경, 엠프레스 호텔과 존 레넌의 노란 차가 있는 박물관. 오늘은 오전 수업만 있는데, 엄마가 그 수업을 제치기로 했다. 그리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고 엄마와는 관계가 적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빅토리아 시내의 다운타운 구경을 갔다. 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08
755-황금연휴, 치과와 11.5의 새 운동화 *2011년 5월 19일(금)-황금연휴, 치과와 11.5의 새 운동화. 며칠도안 비가 내리던 날씨가 어제부터 개기 시작하더니 오늘도 쾌청은 아니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회색빛 날씨. 기온은 11도~23도를 예보하고 있지만, 이미 난방시스템을 꺼버린 상태여서 오히려 실내에선 더 서늘하게 느껴진다. 아빠는 어제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0.13
750-사사건건 말썽, 수제비떡, 프리텐딩 베이비 *2011년 5월 15일(일)-사사건건 말썽, 수제비떡, 프리텐딩 베이비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오락가락 흐린 날씨 탓인지 어딘지 모르게 갈아 앉은 분위기. 요즘 따라 아리가 지독한 말썽장이가 되었다. 하는 짓마다 소란하고, 물건을 흐트러뜨리고, 낙서를 하고, 옷을 제대로 안 입고, 샤방샤방을 안하고..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26
747-한 살의 위력. 틴에이저용 만화책 빌려오다. *2011년 5월 11일(수)-한 살의 위력. 틴에이저용 만화책 빌려오다. 새벽녘에 할머니가 화장실에 갈 때쯤엔 엄마아빠 베드룸에서 들려오는 도리의 소리. 까악, 까악~ 아마 잠이 깨어서 놀고 있나보다 하고 짐작하며 웃는다. 그런데 요 며칠 동안 아침이면 엄마가 도리를 안고 할머니 방으로 온다. 잠을 설쳐..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20
737-안과와 손가락에 침 바른 건 할머니 탓? *2011년 4월 27일(수)-안과와 손가락에 침 바른 건 할머니 탓? 아리와 할머니의 안과진료 때문에 엄마랑 도리까지 함께 서둘러 나섰다. 에글링턴. 예약시간 9시 45분. 진료목적은, 할머니는 외출 시 왼쪽 눈에 눈물이 나는 것과 오른쪽 눈꺼풀 눈썹 사이에 가끔 조그만 것이 돋아나는 것. 아리 역시 왼쪽 눈..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8.18
707-하와이 세째 날-미경오고, 힐튼 호텔로 옮김 *2011년 3월 28일(월)-세째 날-미경오고, 힐튼 호텔로 옮김 오전 10시. 엄마가 나가자마자 깨어서 보채는 도리. 짜놓은 마지막 모유 50cc를 뎁혀서 먹이는데 젖병을 물지 않으려고 해서 또 꾀를 부렸다. 따뜻하게 뎁힌 다음 도리를 얼싸덜싸 어루면서 입에 넣어주기. 잘도 빤다. ^*^ 호호, 도리, 할머니에게 속..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5.20
칼럼-아름다운 말의 어원이 되자 * 권 천 학 아름다운 말의 어원이 되자 * 권 천 학 -어쩜 그렇게 무바라크 할까? 시대의 환경에 따라 새로운 말과 말의 새로운 표현이 생기는 법. 어원을 따라가 보면 그 말의 배경과 그 말이 생긴 시대의 양상을 대충 알 수가 있다. 고사성어의 어원들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이다. 말은 곧 생각이며 행동의 근.. 권천학의 수필방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