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334

948-탐구장이 아리, 도리! 피부과, 로바츠도서관, 신문정리

*2011년 12월 19(월)-탐구장이 아리, 도리! 피부과, 로바츠도서관, 신문정리 948. Celsius-1°~-1°, 9:00am 현재 -5°. Cloudy. 208 Bloor St W 피부과예약시간이 10시30분, age spot 검진을 받는데 늙수구레한 여자의사,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들여다보았다. 2초? 3초? 노우, 네버! 그녀의 대답은 암이 아니고..

946-한국킨더가든 끝, 가족시간, 도리의 말공부.

*2011년 12월 17(토)-한국킨더가든 끝, 가족시간, 도리의 말공부. 946. Celsius4°~-2°, 9:00am 현재 -2°. Cloudy. 오늘은 아리의 한국 킨더가든은 금년도 마지막수업. 내일부터 새해3일경까지 연말휴가에 들어가기 때문. 한약은 어제 아침으로 끝이 났는데, 오늘 아침에도 할머닌 여전히 피곤하고 힘..

944-아리 콘서트. ‘치카차카’→샤방샤방→오이먹자

*2011년 12월 15(목)-아리 콘서트. ‘치카차카’→샤방샤방→오이먹자. 944. Celsius13°~1°, 10:00am 현재 9°. Rain. 오늘 오후 6시에 아리의 유치원 콘서트가 있다. 엄마와 도리도 오기로 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린다. 한 이틀, 아리도 도리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할머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