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엄마의 첫출근, 우현이네, *2011년 11월 21일(월)-엄마의 첫출근, 우현이네, 920. Celsius 2°~ -2°, 6시am 현재 -1°. Partly Cloudy. 잠결에 접시 부딪치는 소리를 들었다. 가슴이 덜컥! 시계가 고장이 나서 알람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늦었나? 움직여지지 않는 몸을 질질 끌다시피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빠가 디시워셔에 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25
919-할머니의 바지 깁기와 도리의 히말라야 등산 *2011년 11월 20일(일)-할머니의 바지 깁기와 도리의 히말라야 등산 919. Celsius 12°~ -2°, 6시am 현재 10°. Mostly Cloudy. 아침 7시, 모두 잠들어있는데 할머니 혼자 거실로 나왔다. 밤사이 엄마아빠가 거실 유리창에 도리의 백일 장식을 해놓았다. 엄마가 드디어 1년간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월요일..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22
918-코리아 킨더가든, 챕터스, 도리의 빨래접기 *2011년 11월 19일(토)-코리아 킨더가든, 챕터스에서 라이트닝 맥퀸을 918. Celsius 10°~ 8°, 6시am 현재 6°. Mostly Sunny. 간밤에도 오리털 파카를 입고잔 할머니. 덕분에 감기가 조금 달아난 느낌. 5시 반에 일어나 컴작업하다가 6시10분경에 깨어난 아리가 부르는 소리에 내려갔다. 그림 그리고 싶..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21
917-스쿠터 타기, 부모와 할머니의 차이 *2011년 11월 18일(금)-스쿠터 타기, 부모와 할머니의 차이 917. Celsius 4°~ 4°, 6시am 현재 1°. Clear. 기온은 크게 내려가지 않았는데도 바람 때문인지 매섭게 느껴진다. 간밤에 감기기운 때문에 할머니는 오리털 점퍼를 입고 잤다. 그 덕분인지 몇 번 깨기는 했지만 계속 잠을 자서 아침 5시 30..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19
916-공짜커피, 선생님면담, 페밀리 닥터, HCC운동장에서 *2011년 11월 17일(목)-McDonald 공짜커피, 선생님면담, 페밀리 닥터 916. Celsius 4°~-1°, 5시am 현재 8°. Mostly Sunny. 아침 7시 20분에 일어났다. 할머니는 간밤에 또 잠을 못잤기 때문에 힘이 들었다. 한글공부 대신 느긋하게 옷을 입히고 먹일 궁리를 했다. 씨리얼(쌀튀밥) 조금, 드링크제 요구르트,..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18
915-스쿨버스 첫날, 집중, 식탁예절 바로잡기 *2011년 11월 15(화)-스쿨버스 첫날, 집중, 식탁예절 바로잡기 915 Celsius 12°~8°, 9시am 현재 7°. Cloudy. 오늘부터 스쿨버스를 타기로 한 날.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의연하던 아리가 막상 당일이 되니까 또 머뭇거리며 거부한다. 할머니랑 함께 걸어서 가고 싶다고 한다. 지나치게 서둘러대는 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17
913-스쿨버스. 재외국민등록등본, 선거신청. *2011년 11월 14(월)-스쿨버스. 영사관에서 재외국민등록등본, 선거신청. 913 Celsius 16°~7°, 2시pm 현재 12°. Cloudy. 아리, 도리를 할머니와 엄마가 각각 데려다주었다. 오늘은 걸어갔다. 아리를 데려다주고, 교무실에 들려서 스쿨버스탑승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집 앞의 (소비즈) 도착시간은 8..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14
912-어린남매의 예쁜 모습, 우리집의 일요일 풍경 *2011년 11월 13(일)-어린남매의 예쁜 모습, 우리집의 일요일 풍경. 912 Celsius 13°~13°, 9시am 현재 10°. Cloudy. 어제밤 자정무렵 통통통통 아리가 올라와 파고 들었다. 어제 저녁에 아빠하고 자러 들어갈 때 ‘굿 나잇’ 인사를 하면서 아리가 ‘할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하기에 ‘그래. 아리..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10
911-사진토크, 나들이,롱고스,거리에서,오빠방 습격. 991회-사진토크 나들이,롱고스,거리에서,오빠방 습격. 아리, 도리, 그리고 카라. 그린파크에서 롱고스에서 스파다이나 에비뉴 매일 오가는 길 도리의 오빠방 습격! 할머니는 파파라치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