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된 아리의 작품들 -유치원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아리는 부쩍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할머니 이름 'CHUNHAK'을 쓰고 +(플러스)를 해서 이어그린 그림은 아리의 의사표시였다. 2011년 10월5일, 할머니랑 아리가 손을 잡고 맥도날드에 가는 그림이란다. 이 날 온갖설득에도 불구하고 굽히지 않은 아리. 이 그림을 보고 할머니가 졌다! 더 이상 코리아타운으로 가자고 우길 수가 없었다.
연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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