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334

875-킨더가든의 바비큐파티와 캐나다 국가,도리의사진

*2011년 9월 28(수)-킨더가든의 바비큐파티와 캐나다 국가, 도리의사진 876 Celsius 22°~17°, 2시 pm 현재 19°. Clear. 아침에 할머니 혼자서 데려다 주었다. 새벽 5시경에 아리가 불러서 내려온 후 다시 잠들었는데, 왠일인지 잠자리가 뒤숭숭, 잠을 잤는데도 더 고달프다. 아침 7시40분이 다 되어..

874-아리는 코리아킨더가든 첫날. 도리는 잠 혁명 중 , 할머니의 걷기...

*2011년 9월 24(토)-아리는 코리아킨더가든 첫날. 도리는 잠 혁명 중 874 Celsius(cf: Fahrenheit) 20°~13°, 7시 am 현재 13°. Clear. 새벽 3시 40분경, 도리의 울음소리에 잠이 깨었다. 도리의 침대가 엄마아빠방의 세면장으로 옮겨진 상태다. 처음 20 분 가량을 심하게 울어대더니 약간 소강상태. 이어서..

873-아리의 두 번째 엽서, 할머니 입을 노리는 도리

*2011년 9월 23(금)-아리의 두 번째 엽서, 할머니 입을 노리는 도리 873 Celsius(cf: Fahrenheit) 17°~16°, 7시 a, m, 현재 18°(또 이상하다). Cloudy. 새벽 6시 경, 스트레칭을 마치고 막 원고 정리 작업을 시작했는데 아래층에서 아리가 ‘할머니~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잠이 깬 모양. 득달같이 ..

871-사진토크, 아리의 미로걷기와 도리의 모자놀이와 복숭아먹기

871회 사진토크, 도리의 모자놀이와 복숭아먹기와 아리의 미로 걷기 제가 누구게요? 알아맞혀보세요! 힌트를 드릴까요? 살짝! 이래도 모르시겠어요? 저, 도리잖아요. 이제 아셨죠? 저는 지금 9개월이 된 도리랍니다! 이번엔 복숭아 먹기. 복숭아가 이렇게 맛있는 걸 몰랐어요. 복숭아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