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334

847-충격! 아침에 잃어버린 카메라 저녁에 선물 받다, 감동! 

*2011년 8월 26일(금)-충격! 아침에 잃어버린 카메라 저녁에 선물 받다, 감동! 847. 아침에 로저스 센타의 호텔 르네쌍스 앞을 지나갈 때였다. 뒤에서 할머니 백팩의 끈을 잡아다니는 장난을 치면서 걷던 아리가 갑자기 소리쳤다. “할머니, 이거 봐! 이거 봐!” 아리가 백팩의 끈을 잡아당기니..

846-도리의 열과 콧물, 아리는 박물관, 수영장, 백설공주

*2011년 8월 25일(목)-도리의 열과 콧물, 아리는 박물관, 수영장, 백설공주 846. 24도~22도, 오후 1시 현제 기온 20도. Mostly Cloudy. 오늘 블로그 방문자가 265명, 요즘은 블로그 방문자들이 곧잘 200명을 넘는다. 늘 새벽 6시경에 컴을 열게 되니까 그 시간에 보게 되는 것이지만 오전 11시경인 마감시..

845-도리의 한국출생신고와감기. 아리의 놀이본능과 ‘아주마니’ '락키'

*2011년 8월 24일(수)-도리의 한국출생신고와감기. 아리의 놀이본능과 ‘아주마니’ 845. 24도~22도. Clear. 나중엔 Cloud 로 바뀌었고 비가 내리기도 했다. 아리를 US(University Settlement)의 여름캠프에 데려다 주고, 역시 30분 정도 할머니가 함께 놀아주었다. 아리의 발동걸기를 위한 워밍업인 셈이..

844-To와 From,함께먹는 한약, 도리 콧물, 잃어버린 그림

*2011년 8월 23일(화)-To와 From···, 함께먹는 한약, 도리 콧물, 잃어버린 그림 844. 새벽 5시 반 현재의 날씨:26도~ 21도, Mostly Cloudy. 오늘 아침에 도리가 맑은 콧물이 흘렀다. 감기? 그러나 컨디션은 괜찮았다. 많이 아프지 말아다오, 도리! 아리 캠프에 데려다주러 엄마와 할머니 도리가 함께 ..

842-도리에게 먹인 달걀이 혹시? 위험음식 4가지.

*2011년 8월 21일(일)-도리에게 먹인 달걀이 위험하다? 위험음식 4가지. 842. 일기예보 : 24도 16도, Rain 한국에 있는 친구 ‘바람’씨가 한국의 ‘하정훈소아과’의 ‘게시판’ 사이트주소를 보내왔다. 어제 저녁, 국제전화를 걸어왔었는데, k를 통하여 도리가 달걀을 잘 먹는다는 소리를 들은 ..

841-사진토크-엄마랑 챕터스! 아빠랑 온타리오 호숫가!

사진토크 841회 챕터스! 누가 뭐래도 아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챕터스 서점! 아리는 두살 때부터 챕터스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좋아해서 그 후로 줄곧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도리까지 좋아하는 곳이 되었다. 오늘은 엄마랑 함께 갔다. 2011년 여름의 소득! 아리의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