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하늘섬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할머니랑 아리랑 404 *12월 6일 토-하늘섬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저녁에 안양집으로 돌아와서도 잘 생각은 하지 않고 잘도 노는 우리 아리. “아웃. 아웃” 자꾸만 밖에 나가자고 조르는 아리. 밤바람이 차긴 하지만 너를 데리고 발코니로 나갔지. 어둠 속에 빛나는 별을 보고 신기한 듯,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16
403-눈 내리는 하늘섬-12월 5일 금 할머니랑 아리랑 403 *12월 5일 금-눈 내리는 하늘섬. 간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아침에도 내리고 있었지. 아리를 안고 창가에 서서 눈 내리는 풍경을 보여줬더니 너무나 신기해하는 아리. 너에게 눈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갔지. 발코니에 나가자마자 두 손에 눈을 받..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12
402-양교수님의 된장, 엄마의 친정에 온 기분 할머니랑 아리랑 402 *12월 3일 목-양교수님의 된장, 엄마의 친정에 온 기분 엄마의 행사가 없는 오전을 이용하여 인쇄박물관을 거쳐 신채호선생의 생가, 그리고 속리산까지 돌아왔지. 학교에서 고용하는 운전기사 아저씨가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잘 하시는지 몰라. 우리가 원하는 곳은 어디..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10
401-엄마의 모교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401 사진토크 엄마의 모교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엄마의 모교인 한국교원대학교! 엄마의 특강에 앞서 가족소개가 있었죠! 가족소개라면 제가 빠질수 없죠! 제가 우리집 기둥이니까^*^ 팬들에게 손 흔들어주는 제 모습 어때요? 하이! 에브리바디! 고녀석 제법 으젓하구나 박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07
400-청남대에서 할머니와 재회 할머니랑 아리랑 400 *12월 2일 수-청남대에서 할머니와 재회 어제 너의 가족을 교원대학교로 떠나 보내 놓고 할머닌 오늘 뒤따라 내려갔지. 학교 측에서 숙소랑 다 준비되었다고, 왜 어제 함께 오지 않았느냐고 해서 할 수 없이 가기로 하긴 했지만 기차표도 다 예매가 끝나고 버스 편도 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06
399-미경이모랑 교원대학교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399 *12월 1일 월-미경이모랑 교원대학교에 가다 오늘은 너희 가족이 엄마의 모교인 한국교원대학교에 가는 날. 왜냐구? 너의 엄마가 지난여름 미국의회도서관에서 독도의 이름을 ‘리안쿠르 락’이라고 바꾸고 ‘한국의 섬’이라고 되어있는 상위개념도 ‘일본영해의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02
398-왕할아버지댁에서 온가족이 환영! 할머니랑 아리랑 398 *11월 30일 일-왕할아버지댁에서 온가족이 환영! 아빠는 제트랙 때문에 시들시들한데 아리는 별로 영향 받지 않고 잘 노는구나. 오후에 왕할아버지 댁에 인사하러 갔지. 그랬더니 가족들이 모두 모여 아리를 환영해주느라고 시끌벅적. 일 년 만에 다시 만나는 가족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2.27
397-웰컴 투 코리아, 아리! 인천공항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397 *11월 28일 금-웰컴 투 코리아, 아리! 인천공항에서 공항에서 너희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할머니를 실어다 주신 주포할아버지랑 함께. “아, 저기 아리!” 주포할아버지가 외치는 소리와 동시에 할머니 눈에 들어온 아리 너의 모습. 게이트의 자동문이 스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2.25
396-스카잎을 통해서 두껍아 두껍아... 할머니랑 아리랑 396 *11월 24일 월-스카잎을 통해서 두껍아 두껍아... 오늘도 스카잎으로 통화하면서 너를 볼 수 있었지. 네가 조금씩 자란 것이 보여줘. 키도 자랐고 몸무게도 늘어보였어. 오늘도 넌 할머니에게 온갖 인형들을 보여주었지. 필노 아저씨(개), 존(개), 바바(인형가족), 덕(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2.25
395-피카 부! 아이엠 언 엘러펀드 할머니랑 아리랑 395 *11월 19일 수-피카 부! 아이엠 언 엘러펀드 오늘도 스카잎으로 네 엄마아빠랑 네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네가 할머니를 부르며 환하게 웃는 모습, 이그 귀여워. “피카부! 아이 엠 언 엘레펀드~” 엄마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서 재롱을 보이는 너. 그런데 요즘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