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심코레이크와 팜킨 농장 할머니랑 아리랑 384 *10월 13일 월-심코레이크와 팜킨 농장 오늘은 쌩스 기빙데이, 엄마아빠가 쉬는 날이니까 우리 모두 함께 피크닉에 나섰지. 목적지는 베리 시티(Barrie city)에 있는 심코 레이크. 영 스트리트를 달려서 베리 시내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길가에 있는 팜킨 팜을 만났지. 가을의 정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9
383-이야기꾼 아리의 인치윈치 스파이더~ 할머니랑 아리랑 383 *10월11일 토-이야기꾼 아리의 인치윈치 스파이더~ 요즘 우리 아리가 이야기꾼이 되어서 엄마랑 할머니를 감동시키지. 아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인치윈치 스파이더. 유튜브에서 손짓을 해가며 부르는 스파이더를 보기도 하고, 할머니가 모션을 써가며 한국말로 불러주기도 하는데..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8
382-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농구게임을 할머니랑 아리랑 382 *10월 10일 금-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농구게임을 옆집 올리브 아빠가 에어캐나다센터에서 하는 농구 게임 티켓 두 장을 주었어. 토론토 팀과 모스코바 팀의 경기라는구나. 엄마가 아빠의 퇴근이 늦기도 하니까 할머니랑 가자고 우겼지만 할머니가 아빠 오면 함께 가라고 할머니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7
381-꽃밭에서-캐나다전통정원인 제임스가든 할머니랑 아리랑 381 <사진토크> 꽃밭에 앉아서... 색깔공부하고 다람쥐도 만나고..... -제임스공원의 캐나다 전통 정원에서 아빠, 얘는 누구야? 다람쥐. 그래, 참 귀엽지? 녜, 나보다도 훨씬 작네요. 요건 보라색, 맞죠? 할머니가 가르쳐주었죠. 이건 분홍, 맞죠? 이 꽃은 노량(노랑), 맞죠? 내가 가장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5
380-함머니 똥~ 그리고 씻다운 할머니랑 아리랑 380 *10월 9일 목-함머니 똥~ 그리고 씻다운 와~ 우리 아리가 오늘 아침에 또 한 마디 했다. 무슨 말? "함머니 똥~" 할머니를 부르기에 다가갔더니 펜스에서 놀던 아리가 어정쩡한 자세로 다이퍼를 가리키며 '함머니, 쫑' 하는 것이다. "똥 쌌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 전부터 똥이 마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3
379-너티 보이! 그래도 눈으로 말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379 *10월 6일 월-너티 보이! 그래도 눈으로 말하는 아리 아리는 운동신경이 아주 좋아. 높은 곳에 오르거나 책장이며 의자며 올라 다니기 좋아하고, 또 조작을 좋아하지. 스위치를 누르거나 핸들을 돌리거나 뚜껑을 열거나... 전기 맛사지기나 카 셑트나 티브이, 아빠 침대 옆의 래디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0
378-할머니 무릎에 멍. 아리 마차, 할머니 마차, 할머니랑 아리랑 378 *10월 3일 수-아리 마차 할머니 마차, 할머니 무릎에 멍. 참 이상해. 아리 넌 기어 다녀도 무릎이 아무렇지도 않은데 할머닌 시커멓게 멍이 들었잖아. 오늘 우연히 발견했단다. "아리 마차, 할머니 마차" 입으로 또깎 또깎 소리를 내며 고개를 위아래로 저으며 기어가기놀이지. 지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19
377-양반걸음, 군인걸음, 캥거루걸음, 펭귄걸음 할머니랑 아리랑 377 *10월 2일 화-양반걸음, 군인걸음, 캥거루걸음, 펭귄걸음 오늘은 엄마가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 오후 8시가 넘어야 도착할 테니까 데이케어에서 너를 픽업해서 또 거리로 나섰지. 퀸 스트리트쪽으로 가는데 네가 장난을 치는 거야. 어떻게 칠까? "함머니 함머니..." 못들은 척 딴청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16
376-아리는 족발에 쌈도 잘 먹어 할머니랑 아리랑 376 *10월 1일 수-아리는 족발에 쌈도 잘 먹어 오늘은 아침에 비가 내리는데다 데이케어에 다이퍼를 가져다 주어야하기 때문에 스트롤러를 이용했지. 어제아침에도 비가 와서 우산 받고 가방 들고 배낭 메고... 데이케어 갈 때 힘들었거든. 그런데 시간이 30분이나 늦었어. 아리가 유튜브..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14
375-아리의 아침인사 해브 어 긋 데이! 할머니랑 아리랑 375 *9월 30일 화-아리의 아침인사 해브 어 긋 데이! 요즘 너무 신통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서 울지 않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으레 칭얼대고, 밀크를 먹으면서도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아빠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동안씩 울곤 했지. 할머니가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나서 엄마! 굿..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