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734-피터네 식구들이랑... 할머니의 휴가 둘 째 날.

*2011년 4월 24일(일)-피터네집 방문, 할머니의 휴가 둘 째 날. 아리아빠, 아리, 피터, 피터엄마, 피터아빠. 오전에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엄마아빠 베드룸 쪽으로 갔다가 엄마 책상 위에 사진들이 있었다. 지난 19일 아빠 생일에 찍은 사진, 도리의 백일 사진들이었다. 몇 장을 골라 와서 할머니 방의 ..

인성이란 무엇인가? 인재의 제1요건은 인성,소년 소녀, 뇌를 만나다

인성이란 무엇인가? 브레인 Vol. 22 * 기획 리포트 2010년 07월 30일 (금) 03:07 최근 연세대사회발전연구소가 ‘2010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의 국제비교’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국 가운데 ..

육아정보 2011.08.10

뇌-옹알이,언어영역 생후 3개월, 엄마, 정말 날 사랑하나요?

엄마, 정말 날 사랑하나요? 뇌 2004년 1월호 Children Brain 2004년 01월 01일 (목) 12:00 누구나 어린시절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 나면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 왜 엉뚱하게 고집을 부리는 지, 도무지 왜 집중하지 못하는 지. 그러나 아이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육아정보 2011.08.09

733-몬트리올, 할머니의 휴가 첫날.

*2011년 4월 23일(토)-몬트리올, 할머니의 휴가 첫날. 조용하고 한가한 느낌이 좋다. 내 맘대로 움직이고 내 맘대로 일하니 좋다. 내 스타일로 돌아온 게 얼마만인가. 안양에서 살 때 이런 식이었지. 아니, 내 평생 그래왔었지. 훗훗 좋구나! 그런데 어제 밤에 자러 들어갈 때 발코니 유리문의 잠금장치를 ..

732-이스트 휴가, 할머니만 빼고 떠났다. 몬트리올 행.

*2011년 4월 22일(금)-이스트 휴가, 할머니만 빼고 떠났다. 몬트리올 행. 오늘은 이스트기간으로 다음 월요일까지 나흘간의 휴가다. 그래서 할머니만 빼고 몬트리올에 갔다. 아리는 따따 쟌과 똥똥 달랏을 만날 기쁨에 들떠 있다. 그 대신 엄마아빠는 오히려 더 피곤해한다. 왜 할머니가 빠졌을까요? 할머..

730-2011년 4월 21일(목)-아리 데이케어, 엄마 병원.

*2011년 4월 21일(목)-아리 데이케어, 엄마 병원. 바쁜 할머니, 간밤에도 잠을 못자서 몸이 무겁다. 간밤에 아빠가 12시 40분 경에 들어올 때도 할머니는 말똥말똥했었다. 스위스에서 토론토로 출장 온 아빠의 대학친구 윤을 만나 저녁식사를 했기 때문이다. 윤은 한국에서 스위스로 입양된 사람으로 할머..

729-4월 19일-아빠의 생일과 Lord 도서관.

*2011년 4월 19일(화)-아빠의 생일과 Lord 도서관. 엄마가 아침부터 분주한 기색이다. 음식을 준비할 요량. 할머니는 모른 척. 늘 굽던 케이크를 이번엔 스폰지 케잌으로 굽겠다고 했다.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놓을 테니 일찍 오세요 했다. 하지만 정작 아리를 픽업한 오후에는 아리가 더 놀고 싶어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