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한 살의 위력. 틴에이저용 만화책 빌려오다. *2011년 5월 11일(수)-한 살의 위력. 틴에이저용 만화책 빌려오다. 새벽녘에 할머니가 화장실에 갈 때쯤엔 엄마아빠 베드룸에서 들려오는 도리의 소리. 까악, 까악~ 아마 잠이 깨어서 놀고 있나보다 하고 짐작하며 웃는다. 그런데 요 며칠 동안 아침이면 엄마가 도리를 안고 할머니 방으로 온다. 잠을 설쳐..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20
육아-유산균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유산균은 체내의 또 다른 의사-◆ 우리는 매일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과 살충제, 식품 첨가제, 중금속, 마취제, 술과 담배, 카페인 등 수많은 독성 물질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고혈압, 당뇨, 관절염, 치매와 같은 난치성 만성질환이 급증하는 추세다. .. 육아정보 2011.09.16
유태인의 자녀교육 지혜 53가지 유태인의 자녀교육 지혜 53가지 1. 남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2.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머리를 써서 일하라. 4.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5. 배움은 벌꿀처럼 달다. 6. 싫으면 그만두라. 그러나,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 7. 아버지의 권위는 자녀들의 정신적 기둥.. 육아정보 2011.09.15
747-마더스 데이, 소가 된 농부이야기 *2011년 5월 8일(일)-마더스 데이, 소가 된 농부이야기 아침부터 식탁에 하이아신스 화분 세 개가 나란히 들어있는 엔틱 풍의 나무상자가 놓이고, 엄마가 밤새 구워낸 케잌이 놓이고, 샐러드 볼이 놓이고··· 모두 자리에 앉아 아리가 준비한 종이카드를 주고받으면서, 캐나다식의 ‘마더스 데이’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12
747-CN타워와 하버프론트와 문남 아재 *2011년 5월 7일(토)-CN타워와 하버프론트와 문남 아재 아침에 아리가 내 놓은 마더스 데이 선물은, 어제 킨더가든에서 만든 파란종이에 붙여 비밀로 붙인 별모양의 브로치였다. 그런데 내놓자마자 아리가 설치는 바람에 핀이 떨어지고 이내 별의 한 쪽도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엄마는 기분이 좋다!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11
746-5월6일, 어린이날 선물과 레인부츠 , The Great Race *2011년 5월 6일(금)-어린이날 선물과 레인부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유니온 스테이션 쪽으로 갔기 때문에 세인트 죠지 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걸어가는 도중에 데이케어 어린이 6명을 이끌고 오는 웬선생님을 만났다. 아이들이 아리를 발견하고 불러댄다. 리오, 제프리, 알렉산더, 까밀라, 샤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07
745-진짜친구의 자격으로 하버프론트에서 할머니도 데굴데굴 *2011년 5월 4일(수)-'진짜친구'의 자격으로 하버프론트에서 할머니도 데굴데굴 킨더가든에서 픽업한 후 아리는 또 메진과 태그게임을 하려고 든다. 할머니가 하버프론트에 갈 것인지 메진과 놀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잠시 생각하더니, 아니 대뜸 메진과 놀겠다고 하기에 “그럼 하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05
육아-단 한 사람만 있으면 단 한 사람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 작은 섬 둘레 50km, 인구는 3만 명에 불과한 카우아이 섬 한 때 이 섬은 어려움과 좌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에미 워너 교수는 이 섬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난한 환경에 있는 833명의 아이들을 10년 이상 추적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불우한 환경, 심각한 .. 육아정보 2011.09.02
744-아리의 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2011년 5월 3일(화)-아리의 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킹더가든이 끝나고 하버프론트에 가기로 했는데, 오는 도중에 휴론플레이그라운드 앞에서 마음이 변했다. “할머니, 플레이 앤 하버 프론트.” 그런데 운동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제이든을 만났다. 그러니 더 말하면 뭘 할까..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9.01
쉼표가 있는 자리 쉼표가 있는 자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슈나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치는 음표는 다른 피아니스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음표 사이의 정지, 그렇다. 바로 그곳에 예술이 존재한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음표 사이의 정지, 곧 악보 위의 쉼표를 뜻합니다. .. 기사,게시판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