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726-비행기 예약과 아리의 머리 깎기와 새 신발.

*2011년 4월 16일(토)-비행기 예약과 아리의 머리 깎기와 새 신발. 아침 9시 15분, 코리아 킨더가든에 가는 길에, 볼일이 있다면서 엄마와 도리까지 모두 나서고 할머니 혼자 집에 남았다. 할머니는 모처럼, 정말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컴작업을 시작했다. 밀린 사진정리와 육아일기 쓰기를 시작..

724-코리아 타운 그리고 코니선생님

*2011년 4월 14일(목)-할머니, 친구 만나러 코리아 타운으로. 아침에 아리와 함께 밖으로 나서는 순간, 화창한 날씨에 금새 아리의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은 이달 들어 아리가 처음으로 데이케어에 가는 날. 매일 다니는 것을 매주 목요일 하루만 가기로 한 첫달. 그 동안 하와이에 다녀오느라고 못 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