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722-똑딱똑딱, 시계 소리땜에 잠이 안와요.

*2011년 4월 11일(월)-똑딱 똑딱, 시계소리땜에 잠이 안와요.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아리가 매우 흥분된 모습이다. 킨더가든에 가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할머니에게 학교 가는 길은 설명한다. 스트릿 카를 타고, 스파다이너 스테이션에서 서브웨이를 갈아타고 다니던 데이케어를 통과해서 ..

720-4월10일-정리 휴식, 그리고 라칸과 메리엄.

*2011년 4월 10일(일)-정리 휴식, 그리고 라칸과 메리엄. 집에 돌아오니 어젯밤 자정. 대충 짐을 부려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리는 이미 차 안에서부터 잠을 자기 시작했고, 도리 역시 쌔근쌔근. 피곤한 것은 엄마와 아빠다. 모두 피곤하긴 했지만 건강하다. 오후 1시까지 늦잠을 잤다. 아빠도 출근하기 ..

719-남쪽 일주 후 바이바이 하와이

*2011년 4월 8일(금)-하와이14일째 날-남쪽 일주 후 바이바이 하와이. 오전에 콘도의 체크아웃을 하고, 오후의 비행기 탑승시간까지 다시 어제 못다 가본 남쪽 해안길까지 돌기로 했다. 쿠알루아 렌치(KUALOA RANCH TOURS) 에도 다시 들렸다. 아리가 말을 탈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 촬영 장소들을 돌아보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