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776-벌새가 찾아온 아침과 부챠드 가든(The Butchart Gardens).

벌 *2011년 6월 11일(토)-벌새가 찾아온 아침과 부챠드 가든. 오늘은 빅토리아를 떠나는 날. 저녁 비행기이므로 낮 시간을 이용한 마지막 코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부챠드 가든(The Butchart Gardens). 있는 음식들을 이용하여 알뜰하게 아침식사를 하고나서 아빠가 렌트카를 가지러 ..

775-빅토리아 시내구경, 엠프레스 호텔과 존 레넌의 노란 차가 있는 박물관.

*2011년 6월 10일(금)-빅토리아 시내구경, 엠프레스 호텔과 존 레넌의 노란 차가 있는 박물관. 오늘은 오전 수업만 있는데, 엄마가 그 수업을 제치기로 했다. 그리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고 엄마와는 관계가 적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빅토리아 시내의 다운타운 구경을 갔다. 이..

772- 6월 7일(화)-빅토리아 대학 캠퍼스와 카드보로 비치

*2011년 6월 7일(화)-빅토리아 대학 캠퍼스와 카드보로 비치 빅토리아 대학 캠퍼스 내의 숙소. 창가에서 재재거리는 새소리를 듣는 아침. 도리의 턱 아래 가슴 윗부분이 둥그렇게, 벌겋게 발진이 돋았다. 아빠가 바세린을 발라주었다. 침을 많이 흘려서 생기는 증상으로 가끔 있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