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731-사진토크 하와이스케치

천마리학 2011. 8. 2. 06:50

 

 

 

 731회-사진토크

하와이스케치

(2011년 6월) 

 

 

햇볕 방지용으로 할머니의 선글라스를 빌려 쓴 도리.

 

 

 

레이를 목에 걸고...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예쁘다고 발길을 멈추니,

걱정이 되어 시선을 피하는 도리!

 

 

올라오는 수증기?

사뭇 궁금하여 조심조심 손을 대보는 아리.

샌프란시스코 공항.

 

 

 

결국 용감하게 엉덩이에 깔고 앉아보는 아리.

 

 

 

폴리네시안 빌리지에서 나무조각상에 먼저 인사하는 아리.

 

 

 

몇백년을 묵었을까? 이 큰 나무의 가지 사이에서 ...

 

 

 

저게 맛있을 까?

아직 덜 익은 파파야 나무 아래서 가늠해보는 아리.

 

 

 

나무 사이에 낀 이끼. 벌레들이 궁금하다.

 

 

 

모래놀이.

집을 지을까? 터널을 만들까?

 

 

 

아리는 뮤지션.

우크렐레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아리.

 

 

 

힐로의 아웃리거 호텔의 새벽,

우크렐레 연주로 아침을 깨우는 아리.

 

 

 

 

비로서 바다다운 바다를 만났다.

서퍼들의 꿈의 바다라는 선셋비치.

 

 

 

망망한 태평양의 바다,

엄마와 아리는 마음으로 품는 이야기가 뭘까?

 

 

 

바다에게 쫒겨 나오는 엄마와 아리.

훗날 얼마나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힛트인 볼케이노.

볼케이노는 아리의 뇌리에도 깊이 박혔다.

 

 

 

멀리 보이는 분화구.

 

 

 

용암이 굳어 들판을 이룬 곳.

 

 

 

아리에겐 그저 놀이터이긴 하지만

끝없이 신기하다.

 

 

 

너무나 많은 추억과 깊이 스며든 기억들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