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색깔은 물론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도 척척 할머니랑 아리랑 339 *8월2일, 토 -색깔은 물론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도 척척 그동안엔 아라비아 숫자 1~10까지 중에서 1, 3, 5, 7, 8, 10을 알고 벽에 걸린 달력에서 숫자를 짚어냈는데 오늘은 영어숫자(One, Two, Three... Ten)까지 척척이었단다. <Numbers 1 2 3>이란 책에 있는 제자리에 모든 알파벳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5
338-Ari 검진결과 모두 OK! 할머니랑 아리랑 338 *8월1일 금-Ari 검진결과 모두 OK! 검진 받으러 가기 위해서 1시 50분에 데이케어에 픽업하러 갔더니 넌 자고 있더구나. 맞아, 그러고보니 낮잠시간이었지. 잠 든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되어서 다소 안심은 했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으론 미안하고 안타까웠지만 어쩔 수 없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3
337-7월29일 화-욕심쟁이 아리는 파파보이! 할머니랑 아리랑 337 *7월29일 화-욕심쟁이 아리는 파파보이! 아리는 요즘 아빠를 무척 좋아해. 우리집의 아리 돌보는 일은 세 가지로 구분되어있지. 아빠는 저녁 잠시간부터 아침 출근 때까지. 아리의 잠시간에 잠재우는 일. 대개 9시나 10시 사이에 들어가 재우고 함께 자고, 새벽에 깨어 밀크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2
336-제임스가든과 더 비치스 할머니랑 아리랑 336 *7월26일 토-제임스가든과 더 비치스 오늘도 엄마아빠와 함께 카이로프락터에 갔다가 엄마아빠가 안에 들어간 사이 우린 맞은편의 제임스 가든으로 갔지. 지난번에 아빠 구두 못 찾았거든. 지난번에까진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상태로 무심히 왔다갔지만 이번엔 세인트 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0
335-7월23일,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35 *7월23일 수-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요즘은 해가 길어서 저녁을 먹고도 밝은 시간이 계속되고 더구나 엄마는 독도문제로 밤낮없이 바쁜 관계로 넌 온통 할머니 차지지. 밤낮없이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전화를 일체 받지 않고 우리집은 마치 비상사태 같단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09
334-비스타 클럽에서 하나 둘! 하나 둘! 할머니랑 아리랑 334 *7월20일 일-오랜만에 비스타 클럽에서 하나 둘! 하나 둘! 오늘도 넌 할머니에게 두 다리를 구부리고 허리를 굽혀가며 '핫뚤핫뚤!(하나 둘! 하나 둘!)' 시늉을 하며 할머니 손을 현관 쪽으로 끌고 가지. 핫뚤 하나뚤은 운동하는 시늉이고 짐에 가자는 표현인 걸 할머니가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07
333-말썽쟁이 아리! 벌써 반항이니! 할머니랑 아리랑 333 *7월16일 수-말썽쟁이 아리! 벌써 반항이니! 요즘 엄마는 정말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고 아리는 온통 할머니 차지인데 언제나 익사이팅한 우리 아리. 오늘은 왠일인지 유난히 더 장난꾸러기구나. 하긴 요사이 부쩍 자기 의사가 분명해졌어. 하이췌어에 앉는 것도 싫어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06
332-낙서쟁이 색깔공부 시작 할머니랑 아리랑 332 *7월14일 월-낙서쟁이 색깔공부 시작 아리, 네가 낙서쟁이인거 알지? 거실 벽이며 할머니 노트며 문이며 책상이며 의자며 달력이며...할 것 없이 볼펜으로 그어놓았잖아.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저녁 먹고 땡..." 하면서 할머니가 흰 종이 위에 얼굴 그림을 그려놓으면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05
331-6월 어느 날, 퀸즈 파크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331 <사진토크> 6월 어느 날, 퀸즈 파크에서 분명히 무슨 소리를 들었는데...? 이 나무 뒤에서 난것 같은데... 누구지? 그럼 그렇지, 저기 보이는 게 뭐지?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나와봐라! 너 누구니? 다람쥐 아냐? 어디서 사니? 어디서 왔니?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02
330-엄마 생일에 고깔모자 쓰고 할머니랑 아리랑 330 *7월10일 일-엄마 생일에 고깔모자 쓰고... 독도일이 날마다 메스컴에 떠오르고 인터넷에 온통 엄마 기사가 나고 야단들이야. 그러는 중에 오늘은 엄마의 생일. 다른 여유가 없지만 우리끼리 조용히 엄마생일을 축하해 주자꾸나. 그리고 독도 이야긴 나중에 네가 크면 알..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