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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할머니랑 아리랑 329     *7월6일 일-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엊그제 하버프론트에서 바람을 쏘인 탓인지 그날 저녁부터 네가 열이 나고 부대끼기 시작했지만 엄마가 독도문제 때문에 병원에 갈 겨를이 없어서 오늘도 해열제만 먹일 수 밖에 없구나.       아리 심통! 하이췌어에 앉지..

327-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할머니랑 아리랑 327   *6월25일 수-스위스 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오늘은 스위스에서 아빠친구 챨리 아저씨가 아리의 옷을 한 벌 보내오셨구나. 하얀색에 빨간색 줄이 들어가 있는 스위스 축구선수들의 유니폼과 똑같이 만든 거야. 며칠 전에 2008년 유럽축구도 끝이 났지만 그래..

321-스위스<10>말루, 도도, 이웃집 니나 누나네, 모두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21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10&gt; 말루, 도도, 이웃집 니나 누나네, 모두 바이바이~     앞마당의 정원에서. 아빠도 이 그네를 타며 놀았대요. 옆집 니나누나네 할머니는 그랑마망과 친구래요. 니나누나 아빠와 우리아빠도 함께 자란 친구라서 잘 아시더라구요.       니..

320-스위스(9)-니옹의 뮤런누나네 집

할머니랑 아리랑 320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9&gt; 니옹(Nion)의 뮤런 누나네집 가는 길.       Nion에 사는 뮤런 누나네 집에 가기 위해서 차를 타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운전하실 그랑빠빠를 위해서 차안 점검부터... 뭐니뭐니해도 사전준비가 최고니까요 맞죠? ^*^        ..

319-스위스<8> 마흐트고모할머님 댁

할머니랑 아리랑 319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8&gt; 마흐트고모할머님댁   마흐트 고모할머님 댁 거실에서. 마흐트 할머님은 벌써 저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서울에 계시는 작은 할머님과 경제 경수 두 삼촌들도 생각날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 결혼식에 오셨을 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