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할머니랑 아리랑 329 *7월6일 일-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엊그제 하버프론트에서 바람을 쏘인 탓인지 그날 저녁부터 네가 열이 나고 부대끼기 시작했지만 엄마가 독도문제 때문에 병원에 갈 겨를이 없어서 오늘도 해열제만 먹일 수 밖에 없구나. 아리 심통! 하이췌어에 앉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9
328-독도! 할머니랑 아리랑 328 *7월4일 금-독도! 오늘 큰일이 생겼어. 뭐냐구? 독도에 관한 거야. 독도가 뭐냐구? 우리나라 동해에 있는 아주 작은 바위섬인데 그걸 자꾸만 일본사람들이 일본 것이라고 해서 골치 아프거든. 그런데 오늘 또 다시 독도의 이름을 슬쩍 바꾸려고 한다는 걸 엄마가 알아냈단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8
327-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할머니랑 아리랑 327 *6월25일 수-스위스 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오늘은 스위스에서 아빠친구 챨리 아저씨가 아리의 옷을 한 벌 보내오셨구나. 하얀색에 빨간색 줄이 들어가 있는 스위스 축구선수들의 유니폼과 똑같이 만든 거야. 며칠 전에 2008년 유럽축구도 끝이 났지만 그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7
326-오늘은 시청 앞으로 할머니랑 아리랑 326 *6월22일 일-오늘은 시청 앞으로 오늘은 거리 산책을 시청의 도서관에서 빌린 책도 돌려줄 겸 토론토 시청 앞으로 갔지. 할머닌 물론 카메라 멘이니까 언제나 카메라를 메고 가지. 훗날 아리에게 좋은 추억들을 담아놓아야 하지 않겠니?^*^ 시청 앞 분수대에선 물줄기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5
325-비오는 날 Kensington Park 할머니랑 아리랑 324 *6월15일 일-비오는 날 Kensington Park 오전에 집안 청소 다 끝내고나서 오후에 우리 모두 산책삼아 켄싱턴 마켓에 가기로 했지. 거기 가면 커다란 화면으로 축구중계를 보여주는 레스토랑이 있다는구나. 지금 2008 유로축구 기간이잖아. 지난번 우리 스위스에 갔을 때 봤지?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4
323-어느 날의 Queens Park 할머니랑 아리랑 323 *6월14일 토-어느 날의 Queens Park 오늘은 아침에 엄마 아빠 구두 찾으러 카이로프락터에 갔다가 엄마 사무실로 갔지. 엄마가 엄청 바쁘거든. 8월에 퀘백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 대회에도 참석해서 발표할 일도 있고 또 9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한국학 심포지움에도 참석해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1
322-Please~ Thank you~ Sorry~ 할머니랑 아리랑 322 *6월10일 화-Please~ Thank you~ Sorry~ 요즘 엄마가 아리에게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플리즈'라고 말하는 것과 '땡큐'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물지 않기. 밀크 달라고 하거나 젖 달라고 할 때, 또 다른 무슨 일인가를 요구할땐 으레히 '플리즈'란 말을 하도록 연습을 시켰더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20
321-스위스<10>말루, 도도, 이웃집 니나 누나네, 모두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21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10> 말루, 도도, 이웃집 니나 누나네, 모두 바이바이~ 앞마당의 정원에서. 아빠도 이 그네를 타며 놀았대요. 옆집 니나누나네 할머니는 그랑마망과 친구래요. 니나누나 아빠와 우리아빠도 함께 자란 친구라서 잘 아시더라구요. 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19
320-스위스(9)-니옹의 뮤런누나네 집 할머니랑 아리랑 320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9> 니옹(Nion)의 뮤런 누나네집 가는 길. Nion에 사는 뮤런 누나네 집에 가기 위해서 차를 타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운전하실 그랑빠빠를 위해서 차안 점검부터... 뭐니뭐니해도 사전준비가 최고니까요 맞죠? ^*^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18
319-스위스<8> 마흐트고모할머님 댁 할머니랑 아리랑 319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8> 마흐트고모할머님댁 마흐트 고모할머님 댁 거실에서. 마흐트 할머님은 벌써 저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서울에 계시는 작은 할머님과 경제 경수 두 삼촌들도 생각날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 결혼식에 오셨을 때 조..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