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327-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천마리학 2008. 9. 27. 06:28

 

 

   할머니랑 아리랑 327

 

*6월25일 수-스위스 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오늘은 스위스에서 아빠친구 챨리 아저씨가 아리의 옷을 한 벌 보내오셨구나. 하얀색에 빨간색 줄이 들어가 있는 스위스 축구선수들의 유니폼과 똑같이 만든 거야. 며칠 전에 2008년 유럽축구도 끝이 났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사보내신 거야. 옷이 커서 내년에도 입을 수가 있겠더구나.


난 비오는 날이 좋아!

물장난 쳐본 사람들은 알거야 이 기분! 히히히...

 

 

 

 

 

또 며칠 전엔 스위스의 할머니께서 할머니의 화가친구에게 부탁해서 스위스의 젖소그림을 검은 색과 하늘색으로 그려 넣은 티셔츠 두 장을 보내오셨는데...

와, 아리는 좋겠다 그치!


챨리 아저씨 멕시!

그랑마망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