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47

349-세인트 안나협곡과 폐회식 그리고 몬트리올로

할머니랑 아리랑 349     *8월14일, 목 -세인트 안나협곡과 폐회식 그리고 몬트리올로.       호텔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다른 날처럼 오늘도 할머닌 토스트와 베이걸 빵 등으로 네 간식을 따로 준비했지. 돌아다니는 동안 사이사이 밀크도 먹고 쿠키나 토스트 등 간식도 먹여야하니까. 11시에 ..

348-Quebec 놀이터 그리고 쥴리이모

할머니랑 아리랑 348     *8월13일, 수 -Quebec 놀이터 그리고 쥴리이모.       오늘은 엄마의 스케줄이 오후 4시에 폐회식이 있고 6시에 엄마의 맥길대학 동창친구인 줄리이모를 만나는 일. 우리는 올드퀘백의 국립극장이 있는 거리를 지나서 성 쪽으로 가는데 우린 거기서 아주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

347-Quebec의 명물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할머니랑 아리랑 347     *8월12일, 화 -Quebec의 명물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오늘도 엄만 오후 2시가 되어야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었지. 우린 그동안 어제 내려갔던 아래쪽 길을 타고 내려가서 강기슭의 돌담을 끼고 걸어 노틀담 성당까지 갔지. 강가의 성벽 군데군데에 장치되어있는 대포들, 할머닌 ..

346-처칠과 상딸과 피아노와의 첫만남

할머니랑 아리랑 346     *8월11일, 월 -처칠 아저씨와 상딸과 피아노와의 첫만남.   오늘은 엄마가 행사에 참석하는 동안(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우리는(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아리) 먼저 프론트낙 내부를 구경했지. 호텔의 1층에 있는 상가를 더터서 프론트가 있는 2층 로비에서 할머닌 너무 피곤해..

345-옛추억의 Old Quebec 시내구경

할머니랑 아리랑 345     *8월10일, 일 -옛추억의 Old Quebec 시내구경.       아침 8시경, 호텔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데 우리 아리가 얼마나 익사이팅한지 할머니와 중노동이다. 로비로 프론트 데스크로 어찌나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떼를 쓰듯 할머니 손을 잡아끌고 밖으로 나가..

341-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할머니랑 아리랑 341   <사진토크> 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옥수수 먹기 옥수수 맛이 어떠냐구요?       당연히 맛있죠       한번 잡숴보시라니까요~       하모니카 불듯이....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가 꽂이까지 먹을뻔 했..

340-어린왕자 Africa Lion Safari에서 코끼리 타기!

할머니랑 아리랑 340     *8월3일, 일 -어린왕자 Africa Lion Safari에서 코끼리 타기!     어디로 갈까? 엄마아빠가 오늘 갈 곳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단다. 시장도 볼 겸 St. Jacobs Market에 갈까, 할머니의 영어선생님인 Rosanna가 알려 준 Todmorden Mills에 갈까, 얼마 전에 이야기 되었던 Africa Lion Safari? Cinema?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