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아리랑 341
<사진토크> 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옥수수 먹기 옥수수 맛이 어떠냐구요?
당연히 맛있죠
한번 잡숴보시라니까요~
하모니카 불듯이....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가 꽂이까지 먹을뻔 했잖아요^*^
아빠 배 위에 올라가기 조심조심... 아빠, 간지러워도 아파도 참아야돼요
아빠가 웃기니까 넘어졌잖아요 그래고 재미있어요.
균형을 잡고 천천히...
이제 안정! 잘 하죠?
고깔모자 할머니 이거 꼭 써야돼요? 당근이지^*^
8개월 쯤부터 제 몸에 손대는 걸 엄청 싫어하는 아리. 머리에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자도 쓰지않는다. 그런데 엄마생일날 고깔모자를 써야했다.
이젠 됐나요?
할머니가 여러 번 시도한 뒤에 마지못해 썼다. 삐딱하게! 줄을 목에 거는 것조차 싫어하는 아리.
그래도 모양은 내야겠지? 어차피 쓴거, 바로 쓰기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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