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제3의 아리나라 말과 가족 이름 부르기 할머니랑 아리랑 473 *8월 5일 수-제3의 아리나라 말과 가족 이름 부르기 아리는 요즘 요상한 말을 다시 만들어내어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아따따따노미노... 아바마마미노노... 카카미마따따따...” 아무 의미도 없고 뜻도 없는 저혼자의 말이지만 말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있어 재미있나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9.01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2009년 8월 30일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블로그 관리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왔습니다만, 지난 봄 어느 날 우연히 저의 블로그 방문객 수가 평균 하루에 2천명 내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전, 작년 언제 쯤엔 보통 8~9백명수준이었거든요. .. 기사,게시판 2009.08.31
472-프리스쿨 먼저, 다음에 외줄준비! 주니어 ‘다람쥐’ 할머니랑 아리랑 472 *8월 4일 화-프리스쿨 먼저, 다음에 외줄준비! 주니어 ‘다람쥐’ 오늘부터 오후에 아리를 데이케어에서 픽업한 후 시내투어를 하던 것을 안 하기로 했다. 그리고 보통 때 같으면 아침에 아예 할머니 외출준비까지 다 하고 같이 집을 나서던 것을 우선 너부터 프리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9
22회 제 8 부 사탕 두 개(2) 22회 제 8 부 사탕 두 개(2) 동혁과 이 장학사는 술잔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선배님, 이런 시골에 계시긴 아깝습니다. 서울에 올라가면 자리를 하나 만들어보지요. 경성사범 아닌 출신들도 판을 치는 세상인데.... 아닌 말로 뭐가 부족합니까?” 이 장학사를 지그시 보며 동혁은 말문..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8.29
471-사진토크 익사이팅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71 <사진토크> 익사이팅 아리 사진 모음 에메네게어 김 아리 선수, 상대방으로부터 볼을 캇트 했습니다! 성공적인 킥을 하기 위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주 멋진 포즈, 마라도나는 저리가라! 입니다. 장래 유은한 축구선수 꿈나무가 틀림 없습니다. 키익! 그러나, 그러나... 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8
칼럼-우리 대통령 얼마나 외로울까? 늘 혼자인 우리 대통령 얼마나 외로울까? 권 천 학(시인)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무관심한 편이고 따라서 무식한 편이다. 가끔씩 뉴스를 통해서, 혹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뉴스들을 통해서 세상 속을 들여다본다. 큰 사건이 나거나 불상사가 터지면.. 권천학의 수필방 2009.08.27
470-8월3일 월-처음으로 토일렛 사용. 할머니랑 아리랑 470 *8월3일 월-처음으로 토일렛 사용. 오늘은 시빅데이(Civic Day)라서 공휴일이지만 아리 아빠만은 회사 일이 바빠서 출근했다. 토요일부터 계속된 롱 위켄 사흘째, 아리와 둘이 보내면서도 내일아침, 다시 데이케어에 가려고 하지 않을까봐서 걱정된다. 그런데 오늘 오전, 아리가 참 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6
469-8월 1일 밤참 먹기 고치기 작전 시작 할머니랑 아리랑 469 *8월 1일 토-밤참 먹기 고치기 작전 시작 오늘부터는 할머니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아리의 밤에 자다가 밀크 먹는 습관 고치기 작전! 쉽진 않겠지만 지금 고치지 않으면 더 어려워질 테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기! 밤이면 두 세 번은 꼭 깨어나고 그때마다 밀크를 먹여야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5
21회-제 8 부 사탕 두 개(1) 21회 제 8 부 사탕 두 개(1) 새 봄이 되어 명자는 국민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기다란 손수건을 달고 명자는 후꾸고의 손에 이끌려 운동장에 두 줄로 서 있는 윤선생의 반에 키대로 서 있었다. “사모님 아니세요? 따님이 우리 반이군요.” “예, 잘 부탁드려요. 아무것도 몰라요.” “다 그렇죠.” 윤 ..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8.25
칼럼-얼마나 더 부끄러워야 할까? MBC 피디수첩을 보고 * 얼마나 더 부끄러워야 할까? -MBC의 PD수첩을 보고 권 천 학(시인) 2009년 6월2일에 방영된 MBC의 PD수첩 815회를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면서 다른 나라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이려니 아니, 어느 후진국가의 이야기이거나 몇 십 년 전, 흑백영화시대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이었으면 싶었다. 화면은 분명 컬러.. 권천학의 수필방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