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468 *7월 31일 금-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아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또 한 가지 있지. 뭘까? 자진해서 프리스쿨에 가겠다고 하는 것. 한동안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아침마다 데이케어에 보내려면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힘들고, 그 때문에 할머닌 매일 영어학교..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3
20회-제 7 부 움막을 짓고(2) 20회 제 7 부 움막을 짓고(2) 칠복이는 플라타너스 아래로 걸어가서 쉬고 있었다. 그의 눈가에 이슬이 맺히고 있었다. “아직도 코를 흘리고 있냐?” 후꾸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손수건을 꺼내어 자신의 코를 닦아주던 그 손길이 느껴지는 듯이 칠복이는 눈을 들어 먼데 하늘을 바라보았다. “지바 선..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8.23
467-할머니의 거짓말 할머니랑 아리랑 467 *7월 29일 수-할머니의 거짓말 아리는 늦잠꾸러기, 하지만 오늘 아침엔 아리의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편이어서 수월한 편이었지. 다이퍼를 바꾸고, 밀크를 먹이고, 옷을 갈아 입히고, 슈즈를 신기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쉽지가 않거든. 그래도 아리가 기분 좋으면 할머니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1
MBC-명칭 변경, 도서관 사서가 막았다 [베스트리포트] 명칭 변경, 도서관 사서가 막았다 ◀ANC▶ 독도 명칭 논의에 대해서 적시에 대처하게 된 배경에는 교민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캐나다의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여성입니다. 조윤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캐나다 토론토 대학 도서관 사서인 김하나씨는 지.. 카테고리 없음 2009.08.21
sbs-미 의회도서관, '독도→리앙쿠르 암' 변경 보류 미 의회도서관, '독도→리앙쿠르 암' 변경 보류 <앵커> 이런 가운데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의 이름을 바꿔 일본영해의 섬으로 분류하려다 우리측의 항의를 받고 일단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정부기관에서는 이미 독도를 다른 이름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 카테고리 없음 2009.08.21
466-아리의 잠버릇 할머니랑 아리랑 466 *7월 27일 월-아리의 잠버릇 아침이 올 때까지 할머니는 서너 번 잠에서 깬다. 아리가 잠이 들면 자정 무렵 꼭 한번 잠에서 깨어나서 밀크를 찾지. 그때 준비해놓은 밀크를 먹이고 두 시경에 흠뻑 젖은 다이퍼를 갈아주고, 새벽에 먹일 밀크를 준비해놓지. 찬 것을 싫어하니까 냉장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0
465-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할머니랑 아리랑 465 *7월 25일 토-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오늘은 느즈막하게 아빠가 차린 브런치를 먹고, 아빠와 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외출했지. 할머닌 쉬고 싶어서 집에 남았어. 할머니가 요즘 몹시 피곤하단다. 피로가 쌓여선지 며칠 전부터 갑자기 편두통으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9
464-8월 6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할머니랑 아리랑 464 *7월 23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아리는 아기답지 않게 초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늦게까지 놀려고 해서 가끔 엄마로부터 ‘할머니 닮았다’는말을 듣기도 했는데 요즘도 마찬가지. 어젠 11시가 되도록 놀자고 해서 시간을 끌었다. 어떤 땐 자자고 하면 그래도 아쉬워서 흥..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7
19회-제 7 부 움막을 짓고(1) 19회 제 7 부 움막을 짓고(1) 1950년은 동혁네 가족뿐만 아니고 온 민족에게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의 역사였다. 그 해 6월 25일 새벽 4시경 38선 중심으로 대치 중이던 옹진과 개성 등지에서 한국군과 북한군이 전투를 하기 시작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일요일의 단잠에서 채 깨어나지도 않은 상태였다. U..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8.17
아리가 보내는 엄마 생신 축하 카드 엄마 생일 축하해요. 할머니랑, 아빠랑,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서! 오스트랄리아에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사랑해요 마미! 웰링턴 스트리트의 분수광장에서 코끼리를 탔어요.^*^ 오늘은 오후에 할머니랑 스코셔 프라자에 가서 태극기를 봤어요. 차렷! 경례!도 했어요. 날마다 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