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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할머니랑 아리랑 453 *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오늘은 아리가 두 살 반 되는 날. 갓태어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란 것이 고맙고 신기하단다. 키만 커진 게 아니라 생각도 커졌어. 오늘은 아리의 현재를 모두 결산해볼게. 1>아리의 키가 94cm, 몸..

452-6월 20일 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할머니랑 아리랑 452     *6월 20일 토-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요즘 정말 엄마아빠가 바쁘구나. 어젠 그랑마망과 따따 에디뜨가 스위스로 떠났지. 그날 마지막 점심을 레스토랑 리치트리에서 했지. 할머니 영어학교에서 가깝기 때문이야. 점심시간에 맞춰서 할머니도 나가서 함..

451-사진토크 마흐트고모할머니랑 놀기 앤 오리야 어디가니

할머니랑 아리랑 451   <사진토크>     킹스톤에서 하루 -마흐트 고모할머니랑 놀기. 오리야 어디 가니?           마흐트 고모할머니가 선물을 풀었습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카드였습니다.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토끼는 샐러드, 빵, 그리고 보리를 좋아합니다.     ..

449-입술은 터졌지만, 바베큐 파티에선 인기 쨩!

할머니랑 아리랑 449 *6월 7일 일-입술은 터졌지만, 바베큐 파티에선 인기 쨩! 지금 아리의 아랫입술이 거므틱틱하다. 왜? 오, 이 놀랍고 가슴 아픈 사연. 지난 금요일에 엄마랑 함께 데이케어에서 돌아온 아리의 모습을 보는 순간 할머니 가슴이 부욱! 찢어졌다. 아리의 아랫입술이 터져서 검고 푸르고 ..

449-무슨 말일까?...썬데먼데튜웃데웻데써데프라이세터데...

할머니랑 아리랑 448     *6월 4일 목-썬데먼데튜웃데웻데써데프라이세터데... 무슨 말일까? 아리는 오줌싸개. 요즘 아리가 밀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이면 물 타서 먹이는데 한 차례에 2 버틀을 먹어대니 어떻게 되겠니? 저녁마다 다이퍼가 다 젖고 파자마만이 아니라 윗옷까지 젖지. 침대시트는 ..

칼럼-우리의 어린것들을 위한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

<시사칼럼> 우리의 어린것들을 위한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 권 천 학(시인) 오늘아침 우연히도 어린이들에 관한 기사를 세 개나 읽었다. ‘아파트촌 신종님비’라는 제목의 기사와 ‘씨랜드 10주기’에 대한 기사,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자녀양육문제’에 대한 기사였다. 모두가 어린이에 관한 ..

칼럼-오, 마이클 잭슨! 바보 같으니라구! 달나라에서 만나요.

오, 마이클 잭슨! 바보 같으니라구! 달나라에서 만나요. 권 천 학 (시인) 2009년 6월 25일, 심장마비로 사망!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이었다. 팝의 황제, 50의 젊은 나이, 영국에서의 대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그가 죽다니. 그의 느닷없는 죽음으로 온 세상은 놀라고, 안..

447-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447-엄마와함게 노래를 할머니랑 아리랑 447 *6월 1일 월-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오늘 할머니 사고쳤다. 뭘까? 할머니가 3시에 빅토리아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예약시간인 4시보다 약간 빠른 3시 40분경에 덴티스트에 들렸지. 빅아리랑 케티는 여전히 아리 너의 안부를 물어왔지. 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