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할머니랑 아리랑 453 *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오늘은 아리가 두 살 반 되는 날. 갓태어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란 것이 고맙고 신기하단다. 키만 커진 게 아니라 생각도 커졌어. 오늘은 아리의 현재를 모두 결산해볼게. 1>아리의 키가 94cm, 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3
13회 제4부 쫓겨나는 두 사람(3) 13회 제4부 쫓겨나는 두 사람(3) 며칠 후 신문사 근처 다방에서 만난 동혁은 후꾸고에게 부탁했다. “신문사 일로 너무 바쁘니까 당신이 방을 구해 봐요.” “네.” “나 오늘 취재하러 떠나니 다녀와서 연락하겠소.” “잘 다녀와요.” 후꾸고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녀도 함..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7.23
452-6월 20일 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할머니랑 아리랑 452 *6월 20일 토-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요즘 정말 엄마아빠가 바쁘구나. 어젠 그랑마망과 따따 에디뜨가 스위스로 떠났지. 그날 마지막 점심을 레스토랑 리치트리에서 했지. 할머니 영어학교에서 가깝기 때문이야. 점심시간에 맞춰서 할머니도 나가서 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0
451-사진토크 마흐트고모할머니랑 놀기 앤 오리야 어디가니 할머니랑 아리랑 451 <사진토크> 킹스톤에서 하루 -마흐트 고모할머니랑 놀기. 오리야 어디 가니? 마흐트 고모할머니가 선물을 풀었습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카드였습니다.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토끼는 샐러드, 빵, 그리고 보리를 좋아합니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19
12회-제4부 쫓겨나는 두 사람(2) 12회 제4부 쫓겨나는 두 사람(2) 햇살이 눈부신 오후 한나절이었다. 두 사람은 나무 그늘아래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지바상, 가족들 모두 반대했습니까?” “그래요. 동혁씨는요?” 두 사람의 마주 보는 눈길이 열정적이었다. “나도 마찬가지요. 예상했던 것 아니었소?” 그에게 대답도 못하고 ..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7.14
449-입술은 터졌지만, 바베큐 파티에선 인기 쨩! 할머니랑 아리랑 449 *6월 7일 일-입술은 터졌지만, 바베큐 파티에선 인기 쨩! 지금 아리의 아랫입술이 거므틱틱하다. 왜? 오, 이 놀랍고 가슴 아픈 사연. 지난 금요일에 엄마랑 함께 데이케어에서 돌아온 아리의 모습을 보는 순간 할머니 가슴이 부욱! 찢어졌다. 아리의 아랫입술이 터져서 검고 푸르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12
449-무슨 말일까?...썬데먼데튜웃데웻데써데프라이세터데... 할머니랑 아리랑 448 *6월 4일 목-썬데먼데튜웃데웻데써데프라이세터데... 무슨 말일까? 아리는 오줌싸개. 요즘 아리가 밀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이면 물 타서 먹이는데 한 차례에 2 버틀을 먹어대니 어떻게 되겠니? 저녁마다 다이퍼가 다 젖고 파자마만이 아니라 윗옷까지 젖지. 침대시트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11
칼럼-우리의 어린것들을 위한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 <시사칼럼> 우리의 어린것들을 위한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 권 천 학(시인) 오늘아침 우연히도 어린이들에 관한 기사를 세 개나 읽었다. ‘아파트촌 신종님비’라는 제목의 기사와 ‘씨랜드 10주기’에 대한 기사,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자녀양육문제’에 대한 기사였다. 모두가 어린이에 관한 .. 권천학의 수필방 2009.07.10
칼럼-오, 마이클 잭슨! 바보 같으니라구! 달나라에서 만나요. 오, 마이클 잭슨! 바보 같으니라구! 달나라에서 만나요. 권 천 학 (시인) 2009년 6월 25일, 심장마비로 사망!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이었다. 팝의 황제, 50의 젊은 나이, 영국에서의 대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그가 죽다니. 그의 느닷없는 죽음으로 온 세상은 놀라고, 안.. 권천학의 수필방 2009.07.07
447-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447-엄마와함게 노래를 할머니랑 아리랑 447 *6월 1일 월-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오늘 할머니 사고쳤다. 뭘까? 할머니가 3시에 빅토리아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예약시간인 4시보다 약간 빠른 3시 40분경에 덴티스트에 들렸지. 빅아리랑 케티는 여전히 아리 너의 안부를 물어왔지. 좀 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