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47

482-8월 19일 목-토일렛에서 첫 응까!

할머니랑 아리랑 482   *8월 19일 목-토일렛에서 첫 응까! “할머니 웨이컵! 웨이컵!” 오늘 아침엔 왠일로 다른 날보다 한 시간 정도 이른 7시경에 일어나서 부지런을 떠는 아리. 아마 어젯밤에 다른 때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8시경부터 침대로 가서 이른 잠을 유도했더니 그런가 보다. 아빠가 출근 전..

481-<사진토크>익사이팅 아리의 일상

할머니랑 아리랑 481 &lt;사진토크&gt; 익사이팅 아리의 일상 할머니가 기워주신 빨간 바지. 무릎에 할머니의 헌 양말을 대어 포켓처럼 기워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엄마가 알면 싫어할 거라고 했지만 난 아주 좋습니다. 왜냐? 포켓이 있거든요. 아빠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뉴패션이라나요? 이 포켓 속에 피..

25- 제 9부 아버지 어깨 위로 출렁이는 바다(2)

25회 제 9부 아버지 어깨 위로 출렁이는 바다(2) 그날 밤에 어둠 속에서 일어나 앉아 후꾸고는 또 몸을 긁기 시작하였고 잠에서 깨어난 동혁이가 벌떡 일어나 앉았다. “당신 언제부터 이렇게 몸을 긁은 거요?” “확실치 않지만.... 오수에서부터인 것 같아요.” “그럼? 나을 때도 되었는데.... 무슨 병..

480-오 마이 갓! 침대 위의 홍수!

할머니랑 아리랑 480 *8월 18일 화-오 마이 갓! 침대 위의 홍수! 오마이 갓! 아리! 살려줘, 완전히 스타일 구겼잖아!^*^ 왜요? 할머니? 몰라 물어? 이그, 우리 아리, 네가 어젯밤에 한 일을 생각해 보렴! 모르겠는데요? 씨엔타워의 지하에 있는 게임장 식탁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특히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