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471-사진토크 익사이팅 아리!

천마리학 2009. 8. 28. 21:31

 

   할머니랑 아리랑 471

 

   <사진토크>

익사이팅 아리 사진 모음

 

 

에메네게어 김 아리 선수, 상대방으로부터 볼을 캇트 했습니다!

 

 

 

 

성공적인 킥을 하기 위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주 멋진 포즈,

마라도나는 저리가라! 입니다.

장래 유은한 축구선수 꿈나무가 틀림 없습니다.

키익!

 

 

 

그러나, 그러나...  아, 아쉽습니다.

힘이 너무 들어갔는지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걸 똥폼만 잡았다고 말하지요.

우하하하...

그러나 우린 실망하지 않습니다.

아리는 이제 겨우 두 살 반짜리 꿈나무이니까요^*^

 

 

 

이번엔 퍼포먼스 입니다.

프론티어 빌리지 잔디밭입니다.

관객은 스위스에서 온 그랑마망과 따따 에디뜨를 포함한 온 가족과

다수의 관광객입니다.

 

 

 

 

쓰러지는 것도 예술입니다

얼쑤! 잘한다 아리~!

가끔씩 할머니가 넣어주는 추임새에

자기 신명에 겨워

뱅그르르 돌고, 뛰어오르고, 주저 앉고, 일부러 넘어지기도 합니다.

 

 

 

 

오, 하늘이시여!

클라이막스입니다.

다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박수가 터지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 저쪽에 말이! 말이!

길 모퉁이에서 달려오고 있는 마차를 발견한 아리가 할머니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말 마니아답습니다.

거의 날아오는 수준입니다.

그렇게도 좋아하는 말을 봤으니 낯선 곳이라고 가릴 게 없습니다.

여기는 퀘백의 거리입니다!

 

 

 

 

아리의 달리는 것은 서점이라고 멈출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챕터스의 3층 매장입니다.

 

 

 

 

 

달리기? 그건 약과입니다.

서점에서 럭비를 하는 부자를 본 일 있습니까?

못 말리는 부자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