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아리의 여름캠프와 도리의 다리운동 에어로빅타임 *2011년 7월 6(수)-아리의 여름캠프와 도리의 다리운동 에어로빅타임. 798 오늘은 27도~ 18도. 불면증치료 기록이 계속 되고 있는데 매우 힘들다. 잠이 늘 부족하고, 쉽게 생각했던 11시 30분에 자고, 5시에 일어나는 것을 지키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지친다. 그래도 할머닌 아리와 놀아야..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16
796-첫 노천수영장, Please! *2011년 7월 3(일)-첫 노천수영장, Please! 796 아리와 함께 올 들어 처음으로 10층에 있는 노천수영장에 갔다. “록!” 할머니가 키를 들고 현관문을 나서면서 마침 일요일이서서 집에 있어 배웅해주는 아빠에게 문을 잠그라고 했다. 작년 여름엔 할머니가 한국에 갔기 때문에 아리는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14
795-캐나다 데이, Trinity Bellwoods Park에 가다 *2011년 7월 1일(금)-캐나다 데이, Trinity Bellwoods Park에 가다. 795 ‘카나다 데이’라서 공휴일이다. 아빠는 어제밤 늦게 까지 회사일로 바빠서 늦게 퇴근했었지만 오늘은 쉰다. 점심을 먹고 나서 온 식구가 트리니티 벨로우 공원에 갔다. 킹스트리트를 지나서 공원 근처까지 갔을 때 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11
794-도리의 눈높이, 아리 도리, 할머니는 환상의 놀이팀. 794 *2011년 6월 30일(목)-도리의 눈높이, 아리 도리, 할머니는 환상의 놀이팀. 오늘은 도리가 태어난 지 딱 7개월 되는 날이다. 방실방실 잘 웃고 옹알거리는 소리로 가끔 의사표시도 하는 도리. 하이췌어에 앉혀놓으면 안아달라고 으윽으윽 소리 지르고, 보행기에서 놀다가도 제 뜻대..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06
793-아리 주니어 킨더가든 졸업과 학년 말 방학 *2011년 6월 29일(수)-아리 주니어 킨더가든 졸업과 학년 말 방학. 793 16도 23도. 춥지도 덥지도 않다. 만약 겨울철이라면 항상 실제기온보다 거의 배는 더 낮은 체감온도 때문에 춥겠지만 지금은 여름철이라서 딱 좋다. 한국의 여름처럼 끈적거림이 없고 비록 덥다 해도 나무그늘에 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02
792-소나기, 아리 성적표. 할머니 무릎 엑스레이 *2011년 6월 28일(화)-소나기, 아리 성적표. 할머니 무릎 엑스레이. 792 아침에 세인트 죠지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갔더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침 엘리자베스가 동생과 언니, 그리고 엄마도 있었다. 눈인사를 나누며 잠시 역 건물의 지붕아래서 머물고 있다가 조금 덜 내리는 것 같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31
790-주차장에서 푸푸, 이자벨 아버지에게 하이! *2011년 6월 27일(월)-주차장에서 푸푸, 이자벨 아버지에게 하이! 790 오늘 아침엔 엄마가 롱고스에 간다고 해서 할머니와 아리도 유치원에 가기 전에 함께 가기로 했다. 엄마와 아리 도리 그리고 할머니. 스트롤러를 밀고 로저스 센터를 지나 롱고스까지. 오늘 학년말 파티(Year End party..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8
789-엄마의 채소전골, 할머니 갈 거야! 휴론학교 공부시간 *2011년 6월 25일(토)-엄마의 채소전골,할머니 갈 거야! 휴론학교 공부시간,789 엄마가 채소전골을 만들었다. 두부, 고구마, 호박, 그리고 버섯을 넣고. 아주 맛있는 최고의 건강식이었다.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아빠랑 아리도 아주 잘 먹었다. 특히 아리가 아빠의 ‘젠틀’ 흉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6
788-뽕나무 오디, 할머니가 아리 혼내다, 도리송. 책읽는 아리. 이글을 올리는 동안에도 아리가 올라와서 놀자고 조르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하라고 떼를 써서 빨간색으로 했다. 아리의 요즘 페이브릿 칼러는 '레드' 이다. <788> *2011년 6월 24일(금)-뽕나무 오디, 할머니가 아리 혼내다, 도리송. 오늘도 비 온 끝인데다 낮에도 가끔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