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334

798-아리의 여름캠프와 도리의 다리운동 에어로빅타임

*2011년 7월 6(수)-아리의 여름캠프와 도리의 다리운동 에어로빅타임. 798 오늘은 27도~ 18도. 불면증치료 기록이 계속 되고 있는데 매우 힘들다. 잠이 늘 부족하고, 쉽게 생각했던 11시 30분에 자고, 5시에 일어나는 것을 지키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지친다. 그래도 할머닌 아리와 놀아야..

794-도리의 눈높이, 아리 도리, 할머니는 환상의 놀이팀.

794 *2011년 6월 30일(목)-도리의 눈높이, 아리 도리, 할머니는 환상의 놀이팀. 오늘은 도리가 태어난 지 딱 7개월 되는 날이다. 방실방실 잘 웃고 옹알거리는 소리로 가끔 의사표시도 하는 도리. 하이췌어에 앉혀놓으면 안아달라고 으윽으윽 소리 지르고, 보행기에서 놀다가도 제 뜻대..

789-엄마의 채소전골, 할머니 갈 거야! 휴론학교 공부시간

*2011년 6월 25일(토)-엄마의 채소전골,할머니 갈 거야! 휴론학교 공부시간,789 엄마가 채소전골을 만들었다. 두부, 고구마, 호박, 그리고 버섯을 넣고. 아주 맛있는 최고의 건강식이었다.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아빠랑 아리도 아주 잘 먹었다. 특히 아리가 아빠의 ‘젠틀’ 흉내..

788-뽕나무 오디, 할머니가 아리 혼내다, 도리송. 책읽는 아리.

이글을 올리는 동안에도 아리가 올라와서 놀자고 조르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하라고 떼를 써서 빨간색으로 했다. 아리의 요즘 페이브릿 칼러는 '레드' 이다. <788> *2011년 6월 24일(금)-뽕나무 오디, 할머니가 아리 혼내다, 도리송. 오늘도 비 온 끝인데다 낮에도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