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키고리, 종이컴퓨터와 정기예방접종 787 *2011년 6월 23일(목)-키고리, 종이컴퓨터와 정기예방접종 오늘은 데이케어 가는 날. 데이케어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는 프론트 스트리트까지 오랜만에 걸어서 왔다. 아리가 갑자기 키 고리에 관심이 생겼다. 어디서 생겼는지 키 고리 모양의 조그만 프라스틱 장난감..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1
786-말 지어내기와 한국말, 반대말, 정글북 읽기 *2011년 6월 22일(수)-말 지어내기와 한국말, 반대말. 비온 끝이라서 운동장이 젖어서 놀겠다는 것을 억지로 달래어서 오는 대신, 스파다이너 도서관에 들리자고 했다. 도서관에 들려서 책 서너 권을 보고는 비디오테잎 두 개를 빌렸다. 한 개는 아리가 고른 어린이용과, 한 개는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0
785-이발, 에릭, 오, 마이 백팩! 요즘, 한국에서 이곳으로 온다고 이곳 사정을 문의해온 윤영실님이 이부분을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휴론학교와 데이케어에 대해서... *2011년 6월 21일(화)-이발, 에릭, 오, 마이 백팩! 아침에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맞은편 복도의 벽에 걸려있는 2010~2011년에 다닌 아이들의 전체사..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17
784-축구볼, 실내화, chuggington 차 씨리즈···. *2011년 6월 18일(토)-축구볼, 실내화, chuggington 차 씨리즈···. 오전에 할머니만 빼고 모두 외출, 오후 5시경 돌아왔다. 아리의 축구볼, 샌들, 음식물 그리고 챕터스에 들려서 Tomas 씨리즈에 대응하여 새로 나왔다는 처깅톤(Chuggington) 씨리즈의 차 팜플릿과 함께 그림노트, 아리의 티..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15
783-기부행사와 아빠데이 선물과 수실아저씨선물. *2011년 6월 17일(금)-기부행사와 아빠데이 선물과 수실아저씨선물. 어제 학교에서 받은 통지문을 보고 엄마가 수영복일체를 준비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평소와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내용. 학부모도 동참할 수 있다고 하면서 2달러를 준비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14
782-가족음악회, 도리의 엎치기, 라칸과 메리엄··· *2011년 6월 16일(목)-가족음악회, 도리의 엎치기, 라칸과 메리엄··· 오늘은 아리가 데이케어 가는 목요일, 아침에 데이케어로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데이케어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웬과 도나가 마주 보였다. 하지만 눈빛 하나도 바꾸지 않고 그저 무심히 바라보곤 자기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07
781-사진토크-밴쿠버여행의 추억 781-사진토크, 밴쿠버 여행의 추억 지난 봄, 온가족이 함께 다녀온 일주일 간의 밴쿠버 여행의 추억을 들춰봅니다. 기분좋고 즐겁기만 하던 아리가 갑자기 이렇게 뿔이 났습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이 녹색의 터널을 아리가 먼저 지나가려고 했던 모양입..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31
780-이자벨 아빠의 무모한 행동 *2011년 6월 15일(수)-이자벨 아빠의 무모한 행동 방과 후였다. 여느 날처럼 운동장에서 아리와 에릭, 마진이 어울렸다. 그런데 오늘은 처음으로 이자벨(6세)가 끼었다. 여전히 태그게임을 하며 운동장을 쓰고 다녔다. 그러던 중, 불상사가 생겼다. 미끄럼틀 아래 부분에서 아이들이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23
779-[아리랑]과 [도리송] [오, 샹제리제·····] 게이트 볼 *2011년 6월 14일(화)-[아리랑]과 [도리송] [오, 샹제리제·····] 게이트 볼 요즘 아리의 입에서 ‘아리랑’과 ‘오, 샹제리제’가 수시로 터져 나온다. “오~ 샹제리제~” 오직 이 한 줄.^*^ 우리집에선 ‘아리랑’을 ‘아리송’으로, ‘도라지’는 ‘도리송’으로 지정하고 있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21
778-데이케어 가기가 서먹서먹 아리 *2011년 6월 13일(월)-데이케어 가기가 서먹서먹 아리 2주간의 여행 때문에 결석을 했기 때문에 서먹해진 아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은근히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기색을 보였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만나면 반가워 할 거라고, 유도했다. 마지못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고..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