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334

807-억척배기 도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양말깁기,

*2011년 7월 15일(금)-억척배기 도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양말깁기, 807 오늘도 7시에 할머니방으로 외출 나온 도리가 오늘은 좀 달랐다. 엄마가 손에 흔들이 장난감을 쥐어서 할머니 침대위에 눕혀놓고 돌아간 후에도 아무소리 하지 않고 잘 놀았다. 그래서 할머니는 컴퓨터작업을 잠시 ..

806-아리 데이케어 마지막 날. 할머니의 바느질과 불면증.

*2011년 7월 14일(목)-아리 데이케어 마지막 날. 할머니의 바느질과 불면증. 806 오늘은 아리의 데이케어 마지막 날. 이제 아리는 한 단계 자란 것이다.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킨더가든의 SK 코스에 다니게 되고, 그 킨더가든에 부속인 데이케어에 다니게 될 것이다. 물론 데이케어를 다니고 ..

800-도리의 새벽외출과 출생신고. 빼어난 미모!^*^ 원숭이이야기

*2011년 7월 8일(금)- 도리의 새벽외출과 출생신고. 빼어난 미모!^*^ 원숭이이야기 800 26도 20도. 구름. 오늘은 도리의 출생신고와 할머니의 전자여권 신청을 하기 위해서 영사관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서류 비치대에 있는 서류들을 한 장씩 뽑아 벤치로 가더니 꼬불꼬불 빈칸에 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