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를 안아줘야 하는 이유 아침에 아이를 안아줘야 하는 이유 머니투데이|최현 압구정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입력 2011.12.17 12:11|수정 2011.12.17 12:11 밤에 조금 추웠다 싶으면 아침에 여지없이 콧물을 주르륵 흘리고, 코가 꽉 막혀 하루 종일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잠들 때 분명히 신경 써서 이불을 덮어줬.. 육아정보 2011.12.17
778-데이케어 가기가 서먹서먹 아리 *2011년 6월 13일(월)-데이케어 가기가 서먹서먹 아리 2주간의 여행 때문에 결석을 했기 때문에 서먹해진 아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은근히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기색을 보였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만나면 반가워 할 거라고, 유도했다. 마지못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고..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16
포항제철사장‘철의사나이’ 박태준님께 바치는 헌사 박태준, 일본에게서 배워 일본을 이긴 '철의 사나이' 1978년 중국의 딩샤오핑이 이나야마 요시히로 신일본제철 회장에게 중국에 제철소를 지어달라고 부탁하자 이나야마 회장은 이렇게 말했지요. “중국에선 불가능합니다. 공장은 지을 수 있지만,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지 않은가요?” 192.. 권천학의 수필방 2011.12.14
산불 산불 * 권 천 학 잠시 다녀가는 가을을 따라 숲길 걷다가 불바다 만나 화들짝 걸음을 멈춘다 누가 질렀을까 이 큰불! 확 버리고 싶다 타오르던 갈망으로 목 마르던 팔색조 힘겨운 날개짓으로 떨어트린 깃털 한 개 바람에 날리고 있을 먼 섬의 산굼부리 어딘가도 새별오름 어딘가도 .. 권천학의 시마을 2011.12.13
777-온가족이 휴식 *2011년 6월 12일(일)-온가족이 휴식 늦잠. 자, 이렇게 해서 지난 4월의 하와이 여행에 이은 두 번째 가족 여행인 밴쿠버 여행도 무사히 마쳤다. 느지막하게, 평화롭게, 편안하게 아침을 먹으며 마시는 모닝커피가 참 좋다. 무사히 여행을 마친 아리, 도리가 대견하고 고맙다. 어리지만..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11
776-벌새가 찾아온 아침과 부챠드 가든(The Butchart Gardens). 벌 *2011년 6월 11일(토)-벌새가 찾아온 아침과 부챠드 가든. 오늘은 빅토리아를 떠나는 날. 저녁 비행기이므로 낮 시간을 이용한 마지막 코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부챠드 가든(The Butchart Gardens). 있는 음식들을 이용하여 알뜰하게 아침식사를 하고나서 아빠가 렌트카를 가지러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10
775-빅토리아 시내구경, 엠프레스 호텔과 존 레넌의 노란 차가 있는 박물관. *2011년 6월 10일(금)-빅토리아 시내구경, 엠프레스 호텔과 존 레넌의 노란 차가 있는 박물관. 오늘은 오전 수업만 있는데, 엄마가 그 수업을 제치기로 했다. 그리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고 엄마와는 관계가 적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빅토리아 시내의 다운타운 구경을 갔다. 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08
774-맵과 팜플릿 챙기는 아리, 낯선 동네의 놀이터 *2011년 6월 9일(목)-맵과 팜플릿 챙기는 아리, 낯선 동네의 놀이터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8시 30분에 나가고, 어디로 갈까? 아빠가 궁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 아리가 그동안 모았던 팜플릿들을 뒤적이며 이방 저방을 왔다 갔다 하더니, 갑자기 다급하게 울음을 터트렸다. 울음소리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06
773-피날티정원(FINNERTY GARDENS)와 아리 푸푸 *2011년 6월 8일(수)-피날티정원(FINNERTY GARDENS)와 아리 푸푸 간밤에 아리와 함께 자느라고 할머니는 불편했다. 몇 시나 됐을까? 일찍 잠자리에 든 할머니 방으로 벼개를 들고 아리가 들어섰다. 1인용 침대에 둘이서 잤으니 그럴 수밖에. 그래도 할머닌 좋다.^*^ 요 장난꾸러기 아리의 표..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2.04
772- 6월 7일(화)-빅토리아 대학 캠퍼스와 카드보로 비치 *2011년 6월 7일(화)-빅토리아 대학 캠퍼스와 카드보로 비치 빅토리아 대학 캠퍼스 내의 숙소. 창가에서 재재거리는 새소리를 듣는 아침. 도리의 턱 아래 가슴 윗부분이 둥그렇게, 벌겋게 발진이 돋았다. 아빠가 바세린을 발라주었다. 침을 많이 흘려서 생기는 증상으로 가끔 있는 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