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4-도리의 눈높이, 아리 도리, 할머니는 환상의 놀이팀. 794 *2011년 6월 30일(목)-도리의 눈높이, 아리 도리, 할머니는 환상의 놀이팀. 오늘은 도리가 태어난 지 딱 7개월 되는 날이다. 방실방실 잘 웃고 옹알거리는 소리로 가끔 의사표시도 하는 도리. 하이췌어에 앉혀놓으면 안아달라고 으윽으윽 소리 지르고, 보행기에서 놀다가도 제 뜻대..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06
793-아리 주니어 킨더가든 졸업과 학년 말 방학 *2011년 6월 29일(수)-아리 주니어 킨더가든 졸업과 학년 말 방학. 793 16도 23도. 춥지도 덥지도 않다. 만약 겨울철이라면 항상 실제기온보다 거의 배는 더 낮은 체감온도 때문에 춥겠지만 지금은 여름철이라서 딱 좋다. 한국의 여름처럼 끈적거림이 없고 비록 덥다 해도 나무그늘에 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02
792-소나기, 아리 성적표. 할머니 무릎 엑스레이 *2011년 6월 28일(화)-소나기, 아리 성적표. 할머니 무릎 엑스레이. 792 아침에 세인트 죠지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갔더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침 엘리자베스가 동생과 언니, 그리고 엄마도 있었다. 눈인사를 나누며 잠시 역 건물의 지붕아래서 머물고 있다가 조금 덜 내리는 것 같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31
788-뽕나무 오디, 할머니가 아리 혼내다, 도리송. 책읽는 아리. 이글을 올리는 동안에도 아리가 올라와서 놀자고 조르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하라고 떼를 써서 빨간색으로 했다. 아리의 요즘 페이브릿 칼러는 '레드' 이다. <788> *2011년 6월 24일(금)-뽕나무 오디, 할머니가 아리 혼내다, 도리송. 오늘도 비 온 끝인데다 낮에도 가끔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3
786-말 지어내기와 한국말, 반대말, 정글북 읽기 *2011년 6월 22일(수)-말 지어내기와 한국말, 반대말. 비온 끝이라서 운동장이 젖어서 놀겠다는 것을 억지로 달래어서 오는 대신, 스파다이너 도서관에 들리자고 했다. 도서관에 들려서 책 서너 권을 보고는 비디오테잎 두 개를 빌렸다. 한 개는 아리가 고른 어린이용과, 한 개는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20
육아-일진회 탈출기-경찰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는 모두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이다. 물론 나는 할머니라서 손주들을 돌보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잠시 위험에 빠져있을 때, 부모나, 부모아닌 다른 어른들 모두가 그들을 구해줘야 한다. 경찰관의 따뜻.. 육아정보 2012.01.17
시수필-각, 12월을 깨닫다 <시수필> 각(覺) * 權 千 鶴 -12월을 깨닫다 수레 짐이 무거워 덜고 덜어가면서 끝내 다다른 길 끝 등마루 섣달 여벌옷조차 없이 가파르게 선 흰 소 한 마리 오르면 닿으리라 믿었던 하늘 또다시 저만큼 서 있고 숲도 구름도 그 아래 여여하다 바퀴 아래 깔린 시간들이 시퍼렇게 .. 권천학의 수필방 2012.01.16
784-축구볼, 실내화, chuggington 차 씨리즈···. *2011년 6월 18일(토)-축구볼, 실내화, chuggington 차 씨리즈···. 오전에 할머니만 빼고 모두 외출, 오후 5시경 돌아왔다. 아리의 축구볼, 샌들, 음식물 그리고 챕터스에 들려서 Tomas 씨리즈에 대응하여 새로 나왔다는 처깅톤(Chuggington) 씨리즈의 차 팜플릿과 함께 그림노트, 아리의 티..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15
783-기부행사와 아빠데이 선물과 수실아저씨선물. *2011년 6월 17일(금)-기부행사와 아빠데이 선물과 수실아저씨선물. 어제 학교에서 받은 통지문을 보고 엄마가 수영복일체를 준비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평소와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내용. 학부모도 동참할 수 있다고 하면서 2달러를 준비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1.14
조기교육과 조기입학의 부작용을 아시나요? http://babytree.hani.co.kr/41656 조기교육과 조기입학의 부작용을 아시나요? 이정희 2011. 12. 16 조회수 7058 추천수 0 » 조기교육에 대한 우려는 쏟아지지만 영어 조기 교육 연령은 빨라지고 있다. 영어유치원으로 들어가는 아이들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형 조기교육의 문제를 진단하.. 육아정보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