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학블로그 학마을 89

746-5월6일, 어린이날 선물과 레인부츠 , The Great Race

*2011년 5월 6일(금)-어린이날 선물과 레인부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유니온 스테이션 쪽으로 갔기 때문에 세인트 죠지 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걸어가는 도중에 데이케어 어린이 6명을 이끌고 오는 웬선생님을 만났다. 아이들이 아리를 발견하고 불러댄다. 리오, 제프리, 알렉산더, 까밀라, 샤샤··..

745-진짜친구의 자격으로 하버프론트에서 할머니도 데굴데굴

*2011년 5월 4일(수)-'진짜친구'의 자격으로 하버프론트에서 할머니도 데굴데굴 킨더가든에서 픽업한 후 아리는 또 메진과 태그게임을 하려고 든다. 할머니가 하버프론트에 갈 것인지 메진과 놀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잠시 생각하더니, 아니 대뜸 메진과 놀겠다고 하기에 “그럼 하버..

744-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우크렐레연주.

*2011년 5월 3일(화)-아리의 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킹더가든이 끝나고 하버프론트에 가기로 했는데, 오는 도중에 휴론플레이그라운드 앞에서 마음이 변했다. “할머니, 플레이 앤 하버 프론트.” 그런데 운동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제이든을 만났다. 그러니 더 말하면 뭘 할까..

744-아리의 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2011년 5월 3일(화)-아리의 발음 ‘ㄹ’ , ‘아리할머니’ 안 할래, 하버프론트 킹더가든이 끝나고 하버프론트에 가기로 했는데, 오는 도중에 휴론플레이그라운드 앞에서 마음이 변했다. “할머니, 플레이 앤 하버 프론트.” 그런데 운동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제이든을 만났다. 그러니 더 말하면 뭘 할까..

743-바지에 피피, 비밀로 해주세요! Roadwork, 아리와 제이든

*2011년 5월 2일(월)-바지에 피피, 스트레스? 비밀로 해주세요! 아리가 스트레스가 많다. 주말이라고 해도 코리아 킨더가든에 가기. 친구들과 놀기 등으로 계속되니까. 하긴 노는 게 주 임무라고 해도 할머니 생각엔 그럴 것 같다. 게다가 지금은 아리에게 반항기인지는 몰라도 모든 행동이 시키는 대로 ..

742- 창작 바나나송! ‘체크 앤 고우!’ 플레이 데이트!

*2011년 5월 1일(일)-창작 바나나송! ‘체크 앤 고우!’ 플레이 데이트! 우중충한 회색 날씨. 오전에 아리가 갑자기 ‘드라이 망고’를 먹겠다고 떼를 쓴다. “할머니, 물렁물렁 맹고, 노우, 아이 원트 딱딱맹고!” 다음에 사놓겠으니 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을 먹자고 달래어도 계속 고집을 피운다. 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