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식
1세까지의 아기는 "스스로달래기"가 되지 않는데, 스스로 달래기란 "졸리지만 잠들지 않았을때 침대에 눕혀지면 스스로 잠드는것" 이라 한다. 1세 이후의 아이에게 "잠들기 의식"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잠재우기 힘들어진다. "잠들기의식" 이란 목욕하기, 동화책읽어주기등과 같이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아이가 잠들수 있는 준비를 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6주부터 4개월 사이에 아기에게는 수면패턴이 형성되며, 이 시기에 올바른 수면교육을 하는것이 이후에 잘못된 수면패턴을 바로잡는것보다 훨씬 쉽다. 6개월무렵부터는 기억이란것이 형성되기때문에, 젖물려 재운다던가 안아서 재운다면 기억해내고 그렇게 해야만 자려고 들기때문에 젖물리거나 안아재우지말고 깨어있는 상태서부터 수면의식을 시행해야한다.
-과거에는 태양에 의존한 일과를 살았기때문에 저절로 수면패턴이 형성되었으나, 현대에는 TV나 형광등같은 인위적인 조명과 다양한 직업군에 따른 귀가및 취침시간의 차이로 인해 패턴에 교란받기가 쉽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재울것 (저녁 8~9시 이전에 재우는것이 좋다)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게 한다. -수면의식을 하고 잠들게 한다. -건강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수면에 대한 나쁜 연상이 되지 않도록 해준다.
-밝은 조명/잘못 길들인 수면습관/ 수면질환(주기성사지운동증, 하지불안증후군-쉽게말해 자다가 굴러다니는것, 다리를 쉴새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는것)/예민한 성격 등이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이다.
-수면2시간전엔 집안조명을 어둡게 -수면1시간30분전엔 더운물 목욕 -잠옷입히기 -동화책이나 조용한 음악 등이 수면의식이 될수있다. |
만 9-11개월 이유식에 관한 핵심 -고기를 매일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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