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324

341-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할머니랑 아리랑 341   <사진토크> 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옥수수 먹기 옥수수 맛이 어떠냐구요?       당연히 맛있죠       한번 잡숴보시라니까요~       하모니카 불듯이....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가 꽂이까지 먹을뻔 했..

340-어린왕자 Africa Lion Safari에서 코끼리 타기!

할머니랑 아리랑 340     *8월3일, 일 -어린왕자 Africa Lion Safari에서 코끼리 타기!     어디로 갈까? 엄마아빠가 오늘 갈 곳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단다. 시장도 볼 겸 St. Jacobs Market에 갈까, 할머니의 영어선생님인 Rosanna가 알려 준 Todmorden Mills에 갈까, 얼마 전에 이야기 되었던 Africa Lion Safari? Cinema? 아니..

339-색깔은 물론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도 척척

할머니랑 아리랑 339   *8월2일, 토 -색깔은 물론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도 척척       그동안엔 아라비아 숫자 1~10까지 중에서 1, 3, 5, 7, 8, 10을 알고 벽에 걸린 달력에서 숫자를 짚어냈는데 오늘은 영어숫자(One, Two, Three... Ten)까지 척척이었단다. <Numbers 1 2 3>이란 책에 있는 제자리에 모든 알파벳 ..

337-7월29일 화-욕심쟁이 아리는 파파보이!

할머니랑 아리랑 337     *7월29일 화-욕심쟁이 아리는 파파보이!   아리는 요즘 아빠를 무척 좋아해. 우리집의 아리 돌보는 일은 세 가지로 구분되어있지. 아빠는 저녁 잠시간부터 아침 출근 때까지. 아리의 잠시간에 잠재우는 일. 대개 9시나 10시 사이에 들어가 재우고 함께 자고, 새벽에 깨어 밀크 ..

335-7월23일,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35   *7월23일 수-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요즘은 해가 길어서 저녁을 먹고도 밝은 시간이 계속되고 더구나 엄마는 독도문제로 밤낮없이 바쁜 관계로 넌 온통 할머니 차지지. 밤낮없이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전화를 일체 받지 않고 우리집은 마치 비상사태 같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