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Quebec으로 떠나다 할머니랑 아리랑 344 *8월9일, 토 -Quebec으로 떠나다. 아침 9시 30분에 서둘러서 집을 떠나느라고 아침부터 분주했지. 할머닌 어제 오후 내내 준비한 김밥과 반찬과 과일 등을 챙기고 엄마는 너의 옷을 입히고 아빠는 차에 실을 물건들을 챙기고 나르고... 올드 퀘백의 레스토랑에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2
343-Row row row your boat.... 할머니랑 아리랑 343 *8월5일, 화 - Row row row your boat.... 오늘도 엄마랑 아빠랑 퇴근한 후에도 컴 앞에서 일하느라 바쁘니까 우린 발코니에서 놀았지. 할머니가 너에게 노래를 불러줬지. <저어라 노 저어라 시냇물 따라 기쁘고 즐겁게 기쁘고 즐겁게 노를 저어라. Row row your boat gently down the str..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1
342-Simcoe Day, Fort York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342 *8월4일, 월요일 -Simcoe Day, Fort York에 가다. 오늘은 토론토시민(Civic Day)의 날인 심코데이(Simcoe Day)로 온타리오주(Ontario)에서만 행하는 기념일이야. 덕분에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사흘간 엄마아빠가 쉰단다. 1793년 심코 아저씨가 처음으로 지금의 토론토시가 있는 지역을 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0
341-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할머니랑 아리랑 341 <사진토크> 옥수수 먹기, 아빠 배 위에 서기, 고깔모자 쓰기 옥수수 먹기 옥수수 맛이 어떠냐구요? 당연히 맛있죠 한번 잡숴보시라니까요~ 하모니카 불듯이....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가 꽂이까지 먹을뻔 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8
340-어린왕자 Africa Lion Safari에서 코끼리 타기! 할머니랑 아리랑 340 *8월3일, 일 -어린왕자 Africa Lion Safari에서 코끼리 타기! 어디로 갈까? 엄마아빠가 오늘 갈 곳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단다. 시장도 볼 겸 St. Jacobs Market에 갈까, 할머니의 영어선생님인 Rosanna가 알려 준 Todmorden Mills에 갈까, 얼마 전에 이야기 되었던 Africa Lion Safari? Cinema? 아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6
339-색깔은 물론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도 척척 할머니랑 아리랑 339 *8월2일, 토 -색깔은 물론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도 척척 그동안엔 아라비아 숫자 1~10까지 중에서 1, 3, 5, 7, 8, 10을 알고 벽에 걸린 달력에서 숫자를 짚어냈는데 오늘은 영어숫자(One, Two, Three... Ten)까지 척척이었단다. <Numbers 1 2 3>이란 책에 있는 제자리에 모든 알파벳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5
338-Ari 검진결과 모두 OK! 할머니랑 아리랑 338 *8월1일 금-Ari 검진결과 모두 OK! 검진 받으러 가기 위해서 1시 50분에 데이케어에 픽업하러 갔더니 넌 자고 있더구나. 맞아, 그러고보니 낮잠시간이었지. 잠 든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되어서 다소 안심은 했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으론 미안하고 안타까웠지만 어쩔 수 없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3
337-7월29일 화-욕심쟁이 아리는 파파보이! 할머니랑 아리랑 337 *7월29일 화-욕심쟁이 아리는 파파보이! 아리는 요즘 아빠를 무척 좋아해. 우리집의 아리 돌보는 일은 세 가지로 구분되어있지. 아빠는 저녁 잠시간부터 아침 출근 때까지. 아리의 잠시간에 잠재우는 일. 대개 9시나 10시 사이에 들어가 재우고 함께 자고, 새벽에 깨어 밀크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2
336-제임스가든과 더 비치스 할머니랑 아리랑 336 *7월26일 토-제임스가든과 더 비치스 오늘도 엄마아빠와 함께 카이로프락터에 갔다가 엄마아빠가 안에 들어간 사이 우린 맞은편의 제임스 가든으로 갔지. 지난번에 아빠 구두 못 찾았거든. 지난번에까진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상태로 무심히 왔다갔지만 이번엔 세인트 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10
335-7월23일,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35 *7월23일 수-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요즘은 해가 길어서 저녁을 먹고도 밝은 시간이 계속되고 더구나 엄마는 독도문제로 밤낮없이 바쁜 관계로 넌 온통 할머니 차지지. 밤낮없이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전화를 일체 받지 않고 우리집은 마치 비상사태 같단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