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324

321-스위스<10>말루, 도도, 이웃집 니나 누나네, 모두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21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10&gt; 말루, 도도, 이웃집 니나 누나네, 모두 바이바이~     앞마당의 정원에서. 아빠도 이 그네를 타며 놀았대요. 옆집 니나누나네 할머니는 그랑마망과 친구래요. 니나누나 아빠와 우리아빠도 함께 자란 친구라서 잘 아시더라구요.       니..

320-스위스(9)-니옹의 뮤런누나네 집

할머니랑 아리랑 320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9&gt; 니옹(Nion)의 뮤런 누나네집 가는 길.       Nion에 사는 뮤런 누나네 집에 가기 위해서 차를 타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운전하실 그랑빠빠를 위해서 차안 점검부터... 뭐니뭐니해도 사전준비가 최고니까요 맞죠? ^*^        ..

319-스위스<8> 마흐트고모할머님 댁

할머니랑 아리랑 319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8&gt; 마흐트고모할머님댁   마흐트 고모할머님 댁 거실에서. 마흐트 할머님은 벌써 저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서울에 계시는 작은 할머님과 경제 경수 두 삼촌들도 생각날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 결혼식에 오셨을 때 조..

318-스위스<7)노이슈반슈타인 성

할머니랑 아리랑 318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7&gt; 노이슈반스타인성(Schloss Neuschwanstein) 미국의 월터디즈니랜드에 있는 모델이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음악을 좋아하고 섬세했던 루드비히2세가 바그너의 오페라 '로엥그린'을 듣고 감명받아서 지은 성이다.     퓟센시를 지나 슈..

317-스위스 <6>생체실험이 이루어진 다카 수용소

할머니랑 아리랑 317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6&gt; 뮌헨에서의 마지막 밤과 생체실험이 이루어진 다카 수용소 Munick and Dachau *( Munick 독일식발음으로는 뮤�크, 영어발음으로는 뮌헨, Munhen 그리고 Dachau 는 독일식 발음으로는 다하우, 영어발음으로는 다카)       뮌헨에서의 마지막 밤, ..

316-스위스<5>뮌헨의 유적을 찾아서

할머니랑 아리랑 316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5&gt; 뮌헨 시내의 유적을 찾아서...   &lt;뮌헨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유적들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의 전혜린에 대한 청소년기의 기억의 편린들과함께 시작된 도시탐색, 신청사(Neues Rathaus), 님펜..

315-<4>뮌헨의 슈바빙에서 저녁을

할머니랑 아리랑 315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뮌헨까지&lt;4&gt; Munick(Munhen)의 슈바빙(Schwabing)에서 저녁을.     Munick(Munhen)가는 길, 라인폴에서 뮌헨까지 5시간 정도 달리는 차 안에서 비디오를 즐기고 있는 아리     안전운전을 자랑하는 그랑빠빠. 그랑빠빠는 이탈리아의 별장에 가거나 장거리 여..

314-스위스 <3> 라인폭포(Rhein Fall)

할머니랑 아리랑 314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뮌헨까지&lt;3&gt; 라인폭포(Rhein Fall)    스위스의 북쪽 지역에 있는 라인폭포(Rhein Fall) -나이아가라폭포가 웅장하다면 라인폭포는 웅장한 물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다운 폭포였다.       라인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