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제3의 아리나라 말과 가족 이름 부르기 할머니랑 아리랑 473 *8월 5일 수-제3의 아리나라 말과 가족 이름 부르기 아리는 요즘 요상한 말을 다시 만들어내어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아따따따노미노... 아바마마미노노... 카카미마따따따...” 아무 의미도 없고 뜻도 없는 저혼자의 말이지만 말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있어 재미있나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9.01
472-프리스쿨 먼저, 다음에 외줄준비! 주니어 ‘다람쥐’ 할머니랑 아리랑 472 *8월 4일 화-프리스쿨 먼저, 다음에 외줄준비! 주니어 ‘다람쥐’ 오늘부터 오후에 아리를 데이케어에서 픽업한 후 시내투어를 하던 것을 안 하기로 했다. 그리고 보통 때 같으면 아침에 아예 할머니 외출준비까지 다 하고 같이 집을 나서던 것을 우선 너부터 프리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9
471-사진토크 익사이팅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71 <사진토크> 익사이팅 아리 사진 모음 에메네게어 김 아리 선수, 상대방으로부터 볼을 캇트 했습니다! 성공적인 킥을 하기 위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주 멋진 포즈, 마라도나는 저리가라! 입니다. 장래 유은한 축구선수 꿈나무가 틀림 없습니다. 키익! 그러나, 그러나... 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8
470-8월3일 월-처음으로 토일렛 사용. 할머니랑 아리랑 470 *8월3일 월-처음으로 토일렛 사용. 오늘은 시빅데이(Civic Day)라서 공휴일이지만 아리 아빠만은 회사 일이 바빠서 출근했다. 토요일부터 계속된 롱 위켄 사흘째, 아리와 둘이 보내면서도 내일아침, 다시 데이케어에 가려고 하지 않을까봐서 걱정된다. 그런데 오늘 오전, 아리가 참 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6
469-8월 1일 밤참 먹기 고치기 작전 시작 할머니랑 아리랑 469 *8월 1일 토-밤참 먹기 고치기 작전 시작 오늘부터는 할머니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아리의 밤에 자다가 밀크 먹는 습관 고치기 작전! 쉽진 않겠지만 지금 고치지 않으면 더 어려워질 테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기! 밤이면 두 세 번은 꼭 깨어나고 그때마다 밀크를 먹여야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5
468-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468 *7월 31일 금-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아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또 한 가지 있지. 뭘까? 자진해서 프리스쿨에 가겠다고 하는 것. 한동안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아침마다 데이케어에 보내려면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힘들고, 그 때문에 할머닌 매일 영어학교..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3
467-할머니의 거짓말 할머니랑 아리랑 467 *7월 29일 수-할머니의 거짓말 아리는 늦잠꾸러기, 하지만 오늘 아침엔 아리의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편이어서 수월한 편이었지. 다이퍼를 바꾸고, 밀크를 먹이고, 옷을 갈아 입히고, 슈즈를 신기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쉽지가 않거든. 그래도 아리가 기분 좋으면 할머니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1
466-아리의 잠버릇 할머니랑 아리랑 466 *7월 27일 월-아리의 잠버릇 아침이 올 때까지 할머니는 서너 번 잠에서 깬다. 아리가 잠이 들면 자정 무렵 꼭 한번 잠에서 깨어나서 밀크를 찾지. 그때 준비해놓은 밀크를 먹이고 두 시경에 흠뻑 젖은 다이퍼를 갈아주고, 새벽에 먹일 밀크를 준비해놓지. 찬 것을 싫어하니까 냉장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0
465-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할머니랑 아리랑 465 *7월 25일 토-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오늘은 느즈막하게 아빠가 차린 브런치를 먹고, 아빠와 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외출했지. 할머닌 쉬고 싶어서 집에 남았어. 할머니가 요즘 몹시 피곤하단다. 피로가 쌓여선지 며칠 전부터 갑자기 편두통으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9
464-8월 6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할머니랑 아리랑 464 *7월 23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아리는 아기답지 않게 초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늦게까지 놀려고 해서 가끔 엄마로부터 ‘할머니 닮았다’는말을 듣기도 했는데 요즘도 마찬가지. 어젠 11시가 되도록 놀자고 해서 시간을 끌었다. 어떤 땐 자자고 하면 그래도 아쉬워서 흥..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