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큰일났다 아리! 프리스쿨에 안 가려고 해서 할머니랑 아리랑 454 *6월 23일 화-큰일났다 아리! 프리스쿨에 안 가려고 해서 큰일이다. 아리가 절대로 프리스쿨에 가지 않으려고 해서. 엄마가 오스트랄리아로 떠나고 이틀째. 어제 아침에도 프리스쿨 교실까지 들어갔지만 절대로 할머니를 놓치지않으려고 하고 할머니를 꼭 붙든 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5
453-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할머니랑 아리랑 453 *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오늘은 아리가 두 살 반 되는 날. 갓태어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란 것이 고맙고 신기하단다. 키만 커진 게 아니라 생각도 커졌어. 오늘은 아리의 현재를 모두 결산해볼게. 1>아리의 키가 94cm, 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3
452-6월 20일 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할머니랑 아리랑 452 *6월 20일 토-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요즘 정말 엄마아빠가 바쁘구나. 어젠 그랑마망과 따따 에디뜨가 스위스로 떠났지. 그날 마지막 점심을 레스토랑 리치트리에서 했지. 할머니 영어학교에서 가깝기 때문이야. 점심시간에 맞춰서 할머니도 나가서 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0
451-사진토크 마흐트고모할머니랑 놀기 앤 오리야 어디가니 할머니랑 아리랑 451 <사진토크> 킹스톤에서 하루 -마흐트 고모할머니랑 놀기. 오리야 어디 가니? 마흐트 고모할머니가 선물을 풀었습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카드였습니다.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토끼는 샐러드, 빵, 그리고 보리를 좋아합니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19
449-입술은 터졌지만, 바베큐 파티에선 인기 쨩! 할머니랑 아리랑 449 *6월 7일 일-입술은 터졌지만, 바베큐 파티에선 인기 쨩! 지금 아리의 아랫입술이 거므틱틱하다. 왜? 오, 이 놀랍고 가슴 아픈 사연. 지난 금요일에 엄마랑 함께 데이케어에서 돌아온 아리의 모습을 보는 순간 할머니 가슴이 부욱! 찢어졌다. 아리의 아랫입술이 터져서 검고 푸르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12
449-무슨 말일까?...썬데먼데튜웃데웻데써데프라이세터데... 할머니랑 아리랑 448 *6월 4일 목-썬데먼데튜웃데웻데써데프라이세터데... 무슨 말일까? 아리는 오줌싸개. 요즘 아리가 밀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이면 물 타서 먹이는데 한 차례에 2 버틀을 먹어대니 어떻게 되겠니? 저녁마다 다이퍼가 다 젖고 파자마만이 아니라 윗옷까지 젖지. 침대시트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11
447-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447-엄마와함게 노래를 할머니랑 아리랑 447 *6월 1일 월-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오늘 할머니 사고쳤다. 뭘까? 할머니가 3시에 빅토리아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예약시간인 4시보다 약간 빠른 3시 40분경에 덴티스트에 들렸지. 빅아리랑 케티는 여전히 아리 너의 안부를 물어왔지. 좀 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6
446-엑서사이스 룸과 브릿지에서 446- 할머니랑 아리랑 446 *5월 26일 화-엑서사이스 룸과 브릿지에서 와아! 정말 아리, 운동신경이 아주 좋아.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 다시 한 번 그걸 확인했지. 데이케어에서 돌아와도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날이 밝고 아리의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지. "할머니, 고우아웃, 브잇지? 오케이?"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5
445-Woodvine의 추억과 빅 홀쓰 나와라 할머니랑 아리랑 445 *5월 18일 월-Woodvine의 추억과 빅 홀쓰 나와라 아리가 요즘엔 어깨를 구부리고 말 잔등에 타고 달리는 기수들의 흉내를 내면서 신나 하지. "빨리빨리 홀쓰" 레이스를 벌이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 "브라운 홀쓰, 블랙 홀쓰, 와잇홀쓰… 넘버 에잇, 넘버 씩스, 넘버 세븐…" 경마장에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4
444-밀크에 물 타기 작전! 할머니랑 아리랑 444 *5월 15일 금-밀크에 물 타기 작전! 어제아침엔 할머니가 세인트 마이클 병원으로 폐활량검사 받는 날이어서 너를 다른 날보다 일찍 데이케어에 보냈지. 평소엔 8시 30분에 집을 나서는데 어제 아침엔 7시 50분에 나섰지. 데이케어에 일찍 가서 오전엔 힘들었는지 몰라. 전날 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