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가 보내는 엄마 생신 축하 카드 엄마 생일 축하해요. 할머니랑, 아빠랑,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서! 오스트랄리아에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사랑해요 마미! 웰링턴 스트리트의 분수광장에서 코끼리를 탔어요.^*^ 오늘은 오후에 할머니랑 스코셔 프라자에 가서 태극기를 봤어요. 차렷! 경례!도 했어요. 날마다 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5
463-7월 18일 -골프장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463 *7월 18일 토-골프장에 가다 오늘은 아빠와 함께 골프장에 갔지. 요즘 아빠가 골프배우기를 시작했기 때문이야. 아빠가 골프연습을 하는 동안에 할머니는 아리와 함께 놀아야했는데 도통 말을 들어줘야지. 아빠가 하는 것만 하려고 하니 아빠는 골프연습을 할 수가 없잖아. 겨우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5
462-챕터스 할머니랑 아리랑 462 <![endif] --> *7월 17일 금-쳅터스에 두 번째 가다 날마다 오후가 되면 데이케어에서 너를 픽업한 후 여러 곳을 다녔지. 웰링턴 프라자, 카우공원, 씨엔 타워. 하버프론트, 뮤직 가든, 컨벤션 센터, 유니온 역, 로얄 호텔, 그리고 쳅터스… 매일매일 할머닌 아리를 데리고 갈 곳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3
461-사진토크 아리의 도시탐험 할머니랑 아리랑 461 <사진토크> 아리의 도시탐험 할머니랑 말 농장 찾아가는 길 아빠 회사 가는 길 근처에 말농장들이 많이 있답니다. 보세요, 저기 말이 보이죠?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그랑마망이랑 하이파크의 꽃밭에서. 숨바꼭질 하고 놀았답니다. 뮤직가든에서 공연하는 씨에크 서커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1
460-할머니에게 시간이 너무 없다! 할머니랑 아리랑 460 *7월 12일 일-할머니에게 시간이 너무 없다! 정말 할머닌 시간이 없어 쩔쩔 맨다. 하지만 누가 그 속을 알아줄까? 부르튼 입술의 딱지가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자국만 남아있긴 한데 아직도 그 자리가 약간씩 쓰리고 아프다. 영어학교에서 배워온 것도 복습할 시간은 커녕 잠시간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0
459-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59 *7월 9일 목-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리. 요즘 아리가 그동안 신던 슈즈들을 신지 않으려고 하고, 블루의 실내화만 신는다. 지난달에 지우누나가 물려준 빨간 운동화도 한동안 열심히 신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다. 발이 커져서 그렇다. 아리의 발을 살펴보니 엄지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09
458-아리의 아침 식사 그리고 하루일과 할머니랑 아리랑 458 *7월 4일 토-아리의 아침 식사 그리고 하루일과 정말 요즘 할머닌 맥을 못 춘 채 지낸다. 왜?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래도 좋다! 지금, 오전 11시 40분, 아리는 아빠랑 함께 르네쌍스 호텔에 묵고 있는 아빠 친구 챨리 아저씨랑 구닥다리아저씨(이름이 '크로 다랄'인데 발음이 어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03
457-캐나다 데이라고 아리의 말썽이 멈출까? 할머니랑 아리랑 457 *7월 1일 수-캐나다 데이라고 아리의 말썽이 멈출까? 아리의 말썽이 멈출까? 천만의 말씀이다. 아리의 말썽은 끝이 없다. 오늘은 캐나다 데이라서 온 나라사람들이 다 쉬는데도 아빠는 회사에 나가고 할머니는 아리랑 놀아야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늦은 아침준비를 하는 동안에 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30
456-아빠 회사의 가족 피크닉 할머니랑 아리랑 456 *6월 27일 토-아빠 회사의 가족 피크닉 오늘은 아빠 회사의 가족피크닉, 그런데 마침 우리 옆동에 사는 제이 형 친구가 이사를 가서 제이 형이 뒷정리해주러 왔다가 스탠드 두 개와 버큠을 들고 찾아왔구나. 함께 아침을 먹고 제이형은 컴이 고장나서 컴 샾에 간다고 가고, 10시 30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7
455-강제로 데이케어에... 할머니랑 아리랑 455 *6월 26일 금-강제로 데이케어에... 오늘은 할머니도 마지막 수업이라서 꼭 참석해야하기 때문에 네가 데이케어에 꼭 가줘야 할 텐데… 여전히 넌 떼를 쓰고 악을 쓰고 울어대면서 할머니 목을 끌어안고 놓치지 않으려고 얼굴이 벌겋게 되도록 울어대니, 어떻게 하니? 오늘만 데이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