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아리의 만병통치 싼타크로스, 할머니젖 노잇! 할머니랑 아리랑 522 *12월 9일 수- 아리의 만병통치 싼타크로스, 할머니젖 노잇! 요즘은 아리가 싼타크로스 할아버지에게 발목을 잡혀 맥을 못 춘다. 싼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선물을 착한 아이에게만 선물을 준단다. 싼타크로스 할아버지는 다 알고 계신단다. 이 말이 전적으로 먹혀 들고 있다. 울다가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26
521-아리는 선생님 그리고 요리사 할머니랑 아리랑 521 <사진토크> 아리는 선생님! 엄마아빠는 그리고 할머니는 학생. 아리는 요리사, 할머니 위해 커피까지 끓여주는 아리! 아리 선생님은 의자 위에 앉아서 노래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하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는 열심히 따라 하고 있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춤도 추었습니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23
520-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20 *12월 6일 일-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오늘은 빅데이였지. 점심에 존 아저씨를 초대했지. 오늘이 아리가 좋아하는 존 아저씨의 생일이었단다.존 아저씨는 할머니를 비롯해서 우리가족의 좋은 친구잖아. 그래서 엄마가 점심에 특별메뉴를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했지. 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9
519-CBC 방문과 할머니친구들 할머니랑 아리랑 519 *12월 4일 금-CBC 방문과 할머니친구들. 오늘은 아리가 데이케어를 옮긴 다음 첫 금요일. 할머니와 함께 하루를 보내야 하는 첫 금요일. 마침 오늘은 할머니 학교의 시티 튜어로 CBC 방송국을 방문하는 걸로 되어있는 날이기도 하지. 아침 10시경, 할머니는 아리와 함께 CBC 방송국으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6
518-새 데이케어로…월~목까지. 문제는 금요일 할머니랑 아리랑 518 *12월 1일 화-새 데이케어로…월~목까지. 문제는 금요일. 오늘부터 아리가 새로운 데이케어로 가는 날. 토론토 대학 내에 있는 데이케어로 1년 전부터 웨이팅 리스트에 얹혀 기다렸던 곳인데 이제야 자리가 나긴 했는데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만이다. 금요일 하루는 다니던 ‘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4
517-온종일 챕터스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17 *11월 29일 일-온종일 챕터스에서. 아침 11시경에 집을 나서서 오후 5시경에 비를 맞으며 돌아올 때까지 온종일 아리와 함게 챕터스에서 시간을 보내었다. 오늘은 챕터스에 들어서자마자 3층으로 올라가자고 한다. “노 다이퍼, 노다이퍼, 오케이?” 의기양양해 하면서 앞장서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1
516-할머니의 아리에 대한 네 가지 고민. 할머니랑 아리랑 516 *11월 28일 수-할머니의 아리에 대한 네 가지 고민. 요즘 할머니는 아리를 돌보면서 세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첫째는 고추에 관심이 많은 아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리는 고추에 관심이 많습니다. 진즉부터 시작된 버릇이긴 하지만 어떻게 콘트롤 해야 할지 망서려질 때가 많..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08
515-실랑이, 실랑이, 끊임없는 실랑이… 리사아줌마 할머니랑 아리랑 515 *11월 24일 화-실랑이, 실랑이, 끊임없는 실랑이… 리사아줌마 몬트리올에서 따따 잔과 똥똥 달랏이 오셨습니다. 물론 아리의 선물도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리는 엄청 좋아합니다. 따따 쟌과 똥똥 달랏 역시 아리를 엄청 귀여워하십니다. 그리고 많이 자란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05
514-할머니 방구, 손자방구, 리사아줌마. 할머니랑 아리랑 514 *11월 22일 일-할머니 방구, 손자방구. 리사아줌마... 새벽에 눈 뜨자마자 할머니이~ 하고 아리가 부르는 소리에 어제 밤 11시 50분부터 잠 안자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하던 할머니는 잽싸게 아리에게 갔지. 늘 하던 대로 초코릿밀크! 눈을 감은채로 하는 말이었지. “오케이, 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04
513-할머니 나무빗 박살내고 침대는 축축, 오,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13 *11월 20일 금-할머니 나무빗 박살내고 침대는 축축, 오, 아리! 어제저녁엔 엄마가 번역일 때문에 늦게 오는 날이었지. 할머니가 픽업을 했을 텐데 마침 아빠가 집에서 일하는 날이어서 할머니 대신 아리를 픽업했지. 돌아오면서 핏자를 사가지고 와서 저녁도 힘 안들이고 먹었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