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바스락 이야기와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할머니랑 아리랑 512 *11월 18일 수-바스락 이야기와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바스락 바스락’이란 단어를 반복 사용했더니 아리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기에 무슨 이야기 해줄까? 하고 물었더니 ‘바스락 바스락’하면서 몸짓과 손짓, 얼굴표정까지 지어가며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20
511회-사진토크 장난감 마을, 캐터필러, 싼타 퍼레이드 할머니랑 아리랑 511 <사진토크> 장난감 마을, 캐터필러, 싼타 퍼레이드 <장난감 마을 만들기> 우리가족과 친한 존 아저씨, 아리와도 좋은 친구입니다. 함께 놀아주니까요. 어떤 땐 아리보다 더 아기 같습니다. 스퀘어리 리취, 고우스트 등 무서운 변장으로 숨바꼭질을 하기도 하고, 볼놀이도 합..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15
510-산타 퍼레이드와 뱃속의 아기! 할머니랑 아리랑 510회 *11월 16일 월-산타 퍼레이드와 뱃속의 아기!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렀지. 일요일에 산타 퍼레이드가 있는 날, 그리고 할머닌 존 아저씨랑 북한영화 보기로 한 날. 일요일이니까 집에서 아침을 먹지 않고 존 아저씨가 예약해놓은 스파다이너 스트리트의 중국레스토랑에서 아점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14
509-할머니의 선물 캐터필러. 할머니랑 아리랑 509회 *11월 13일 금-할머니의 선물 캐터필러. 오늘은 할머니가 아리를 위해서 좋은 선물을 사왔지. 뭘까? 캐터필러! 알파벳 A에서 Z까지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는 스물여섯 토막의 길이. 토막마다 무지개처럼 색이 다르게 되어있고, 토막마다 발이 달려있는 길다란 캐터필러. 요즘 동..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11
508-개구장이 아리의 할머니의 빈 젓 빨기! 할머니랑 아리랑 508회 *11월 9일 월-개구장이 아리의 할머니의 빈 젓 빨기! 아리의 운동신경이 대단하다. 엑서사이스 룸에 가면 할머니 따라 요가 흉내도 내고, 볼 위에서 뛰는 건 선수이다. 각종 운동기구들을 비록 한두 번에 불과하지만 모두 섭렵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리다. 또 바스킷 볼 운동장도 좋..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10
507-Because… ! and then…! 할머니랑 아리랑 507회 *11월 5일 목-Because… ! and then…! 요즘 아리가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아니 자라는 모습이 보인다기보다는 자랐구나! 하고 실감된다. 머리도 커지고 전엔 납작하기만 한 모양이던 것이 둥글납작하게 변형이 되고 더 야물어졌다. 키도 늘어난 것이 느껴진다. 늘 함께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07
506-김치국물! 흉내쟁이 할머니랑 아리랑 506회 *11월 1일 일-김치국물! 흉내쟁이 오늘은 엄마아빠랑 아리만 쇼핑에 나섰다. 할머니가 밀린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다. 할머닌 지금 청탁받은 희곡도 있고, 쓰기 시작한 채 멈추어선 소설원고도 있고, 출판준비를 해야 할 시집 원고들도 엄청 많이 있단다. 영어공부도 해야지, 책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03
505-Trick or Treat! Happy Holloween! 할머니랑 아리랑 505회 *10월 31일 토-Trick or Treat! Happy Holloween! The Beach에서 할로윈데이! 어제 할머니가 학교에서 작은 호박으로 해적도깨비를 만들어오고 또 할머니 친구 후란신스랑, 쉡납랑 피터가 아리에게 보내 준 캔디를 가지고 왔었잖아. 어른들도 고스트, 몬스터, 도깨비, 위치 등의 무섭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01
504-센스티브 아리! 미운오리새끼를 보고 우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04회 *10월 29일 목-센스티브 아리! 미운오리새끼를 보고 우는 아리! 갑자기 아리가 엄마아빠 방에서 울면서 나왔다. 할머니는 아리가 또 아빠하고 놀다가 꾸지람을 당했나했지. 아빠에게 꾸중 들었나했지. 가끔 말썽부리다가 아빠에게 제지당하곤 울리도 하잖아. 그런데 아니었어.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1.30
503-오, 놀라워라 주사를 겁내지 않다니! 할머니랑 아리랑 503회 *10월 22일 목-오, 놀라워라 주사를 겁내지 않다니! 독감예방주사를 온가족이 맞기 위하여 저녁에 페미리 닥터에게 갔지. 그런데 우리 식구는 물론 닥터신이랑 리셉셔너 아줌마까지 모두 놀랐단다. 왤까? 네가 너무나 의젓해졌기 때문이야. 차안에서부터 넌 아빠에게 어디 가느냐..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