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496-Where is Ari's wine? 집요함과 고집

할머니랑 아리랑 496   *10월 1일 목-Where is Ari's wine? 집요함과 고집 요즘 아리는 걸핏하면 집을 짓는다. 의자건 카드건, 혹은 장난감 인형들이건 심지어 할머니 다리까지 이용해서 구역을 만들고 그것이 아리의 집이라고 하면서 그 안에 들어가 재미있어한다. 자기만의 공간을 갖는 일이 좋은가보다. 의..

492-다녀오씨다. 고마씨다아… 달력공부

할머니랑 아리랑 492   *9월 17일 목-다녀오씨다. 고마씨다아… 달력공부 요즘 아리에게 한국말연습과 인사하기를 가르치는데, 한국말이 매우 어려운가봐. 현관을 나설 때마다 ‘다녀 오겠습니다’ 인사하고, 돌아왔을 때도 ‘다녀 왔습니다’ 하기. 물건을 받으면 ‘고맙습니다’ 하기 등. 밀크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