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아이팟과 낙서와 게임 할머니랑 아리랑 571 사진토크 아이팟과 낙서와 게임 지난 3월 말경, 엄마가 아이팟을 샀다. 그후로 아이팟은 우리집 식구들의 경쟁대상이었다. 할머니가 단연 게임왕으로 등극하고 엄마는 도전하느라 열심이다. 그러는 사이 아리가 아이팟의 열광 팬이 되어버렸다. 아리 때문에 엄마는 침대에 숨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0
570-방어의 첫꾀, 층계를 막다 할머니랑 아리랑 570 *2010년 5월 5일 수요일-방어의 첫꾀, 층계를 막다 후후후 정말 우리 아리 귀엽다. 오늘아침엔 또 하나 꾀가 생겼음을 보여주는 우리 아리. 아침마다 밥 먹기, 샤방샤방하기(이닦기), 옷 입기, 신발신기… 등, 아리는 그저 놀기만 하려고 해서 엄마와 경쟁을 벌이도록 유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08
569-웃바인 경마장과 아리의 노래실력 할머니랑 아리랑 569 *2010년 5월 2일 일요일-웃바인 경마장과 아리의 노래실력 엄마가 아침에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에 갔지. 엄만 요즘 먹고 싶은 것이 많지. 많은 건 좋은데 좀 까탈스러운 것이 문제지. 하지만 그 문제도 좋아. 왜? 며칠 전에 할머니가 비밀이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06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정말, 당신의 H는 뭐예요? 한 건설회사에서 차별화된 아파트 브랜드를 출시하며 펼친 호기심을 자극한 광고였지요? 이 물음은요, 임권택 감독은 ‘History’ (역사)라 답했고, 최인호 작가는 ‘Honor’ (명예)라 했고, 윤도현 가수는 ‘Hotness' (열정)이라 답했습니다. 당신의 H는 무엇.. 기사,게시판 2010.07.04
567-닭발이 맛있다! 후후후 할머니랑 아리랑 567 *2010년 4월 23일 목요일-닭발이 맛있다! 후후후 한 가지 새로운 사실, 아리가 닭발을 좋아한다는 것! 후후후 신난다! 할머니가 왜 신이 날까? 어제, 비치스의 라인댄스 클라스가 끝났을 때 할머니 친구 델리아가 할머니더러 오코나 컴뮤니티 센터에서 하는 목요일의 클라스에도 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25
566-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6 *2010년 4월 17일 토요일-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요즘은 아리가 곧잘 요일을 체크한다. “새터데이?” “노우.” “고우 투 프리스쿨?” “예스” 또 어떤 때는 “던 고우 프리스쿨 투데이?” “노우.” “Why?" "목요일이니까.“ 아리는 항상 신나고 흥겹다. 넘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19
565-쎄,쎄,쎄… I will fix 할머니! 할머니랑 아리랑 565 *2010년 4월 15일 목요일-쎄,쎄,쎄… I will fix 할머니! 오늘은 할머니가 아리를 픽업하는 날. 아침에 아리랑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했지. 그런데 할머니가 아팠단다. 요즘 시간에 쫒겨서, 하긴 늘 시간이 없어 쩔쩔매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아끼느라 작업에 열중하느라 늦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13
564-에프터 새터데이 그리고 일등! 할머니랑 아리랑 564 *2010년 4월 12일 월요일-에프터 새터데이 그리고 일등!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아리가 요즘은 잠시 책에서 멀어지고 대신 퍼즐 맞추기와 비디오 보기에 빠졌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 할머니랑 침대에 앉아서 잠깐 보는 책, ‘블루(Blue`s backyard'인데 그 책에는 봄 여름 가을과 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8
563-아리의 책읽기와 술래 잡기! 할머니랑 아리랑 563 *2010년 4월 7일 수요일-아리의 책읽기와 술래 잡기! 아리는 책읽기를 엄청 좋아한다. 요즘은 바쁜 관계로 잠시 뜸해졌지만 아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대형서점인 ‘쳅터스’였다. 지금도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수시로 조른다. 오늘도 침대 위에서 할머니가 책을 읽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4
562-첫아리방 잠자리 그리고 미녀와 야수! 할머니랑 아리랑 562 *2010년 4월 5일 월요일-첫아리방 잠자리 그리고 미녀와 야수! 오늘은 엄마아빠가 1층의 아리 방에 처음으로 아리의 이부자리를 준비했다. 새 요, 새 이불에 새 벼게, 한식으로 했다. 엄마아빠사이에 누워서 아리가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른다. 엄마아빠도 엄청 행복해한다.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