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551-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51 <사진토크> 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함께 놀던 아리는 큰형들이 와서 농구를 시작하자 그만 할머니는 제쳐두고 큰형들의 농구하는 모습에 빠져있습니다. 아리는 농구실에만 가면 큰형들의 커다란 농구공을 갖고싶어 합니다. 할머니는 아리가 더 크..

547-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할머니랑 아리랑 547 *2010년 3월 6일 토- 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아빠, you no 회사? " 아침에 출근하지 않는 아빠에게 아리가 묻는다. 아리의 말은 영어와 한국말이 섞인다. “Yes. Ari.” “Why you no 회사 투데이, Daddy?” "It is Saturday.“ "Saturday, you, no 회사?" 아리의 Why?가 시작되었다. “Yes...

545-지우누나네랑 몽골리안 그릴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45 *2010년 2월 27일 토-지우누나네랑 몽골리안 그릴에서 오랜만에 지우누나를 만나는 날, 다음 달에 지우누나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함께 식사라도 하기로 한 날. 몽골리안 그릴에서 점심을. 간밤에 불면증으로 또 한숨도 못 잔 할머니는 혼자 남아서 잠을 자기로. 손에 공룡을..

544-빅보이의 키즈 앤 컴파니 마지막 날

할머니랑 아리랑 544   *2010년 2월 26일 금-빅보이의 키즈 앤 컴파니 마지막 날 오늘은 아리가 키즈 앤 컴파니 데이케어로 가는 마지막 금요일. 다른 때는 엄마랑 데려고 오후에 할머니가 픽업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일이 있어서 아침에 데려다주는 것도 할머니가 했지. 쌀쌀한 거리를 지나면서 쫑알쫑알..

542-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할머니랑 아리랑 542 *2010년 2월 21일 일- 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어제 저녁에 또 존 아저씨가 왔기 때문에 번역작업 마치고 온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지. 오늘은 존 아저씨가 오징어볶음을 먹고 싶다나? 그래서 크리스티로 가서 한국레스토랑에 들어갔지. 아리가 얼마나 나대는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