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51 <사진토크> 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함께 놀던 아리는 큰형들이 와서 농구를 시작하자 그만 할머니는 제쳐두고 큰형들의 농구하는 모습에 빠져있습니다. 아리는 농구실에만 가면 큰형들의 커다란 농구공을 갖고싶어 합니다. 할머니는 아리가 더 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01
550-데이커어의 담장 넘기 할머니랑 아리랑 550 *2010년 3월 10일 수요일-데이커어의 담장 넘기 아리가 사고 쳤다!^*^ 어제는 프리스쿨에서 2m 정도의 나무로 된 담장이 있는데 그 아리가 그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막 넘어가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이 발견했다고 한다.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 또 아리가 그러니까 따라 하는 아이도 있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8
549-에브리바디, 방구! 할머니랑 아리랑 549 *2010년 3월 8일 월- 씨유, 에브리바디, 방구! 신통한 우리 아리! 아리는 정말 재치 넘치는 커미디언이다. 웬만한 말을 할 때도 기분이 좋으면 아리 특유의 말들을 섞어 표현한다. 표정도 섞는다. 평소엔 씨, 씨,(보세요, 보세요, 엄마가 늘 룩, 룩, 하는 거라고 고쳐주지만 잘 안 고친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7
548-I need take a rest! 할머니랑 아리랑 548 *2010년 3월 7일 일- I need take a rest! 일요일, 하지만 이사를 앞두고 또 엄마의 필라델피아의 학회도 앞두고 있어서 매우 바쁘다. 짐도 미리 대충 정리하여 싸야 하고, 무라노의 일도 봐야 하는 등…… 그런데 할머니도 한국 쪽에 일이 생겨서 바쁘고…… 오늘의 아리 싸커 타임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2
547-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할머니랑 아리랑 547 *2010년 3월 6일 토- 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아빠, you no 회사? " 아침에 출근하지 않는 아빠에게 아리가 묻는다. 아리의 말은 영어와 한국말이 섞인다. “Yes. Ari.” “Why you no 회사 투데이, Daddy?” "It is Saturday.“ "Saturday, you, no 회사?" 아리의 Why?가 시작되었다. “Yes...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1
546-할머니의 사자이야기 할머니랑 아리랑 546 *2010년 3월 2일 토-할머니의 사자이야기 요즘 잠자리에서 하는 이야기가 몬스터에서 라이언 스토리로 옮겨졌다. 물론 이것도 할머니 창작. “사자가 배가 고파서 사냥을 가야하는데 기운도 없고 귀찮아져서 꾀를 냈지. 문밖에다 ‘사자어른이 아프다’ 써 붙였거든. 그랬더니 토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7
545-지우누나네랑 몽골리안 그릴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45 *2010년 2월 27일 토-지우누나네랑 몽골리안 그릴에서 오랜만에 지우누나를 만나는 날, 다음 달에 지우누나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함께 식사라도 하기로 한 날. 몽골리안 그릴에서 점심을. 간밤에 불면증으로 또 한숨도 못 잔 할머니는 혼자 남아서 잠을 자기로. 손에 공룡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6
544-빅보이의 키즈 앤 컴파니 마지막 날 할머니랑 아리랑 544 *2010년 2월 26일 금-빅보이의 키즈 앤 컴파니 마지막 날 오늘은 아리가 키즈 앤 컴파니 데이케어로 가는 마지막 금요일. 다른 때는 엄마랑 데려고 오후에 할머니가 픽업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일이 있어서 아침에 데려다주는 것도 할머니가 했지. 쌀쌀한 거리를 지나면서 쫑알쫑알..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4
543-무지개=부침게? 햇님 땡큐! 할머니랑 아리랑 543 *2010년 2월 23일 화- 무지개=부침게? 햇님 땡큐! 밖에 나와서 까이유 카드 맞추기 놀이를 하다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할머니가 마루바닥에 그어진 무지개를 발견했지. 맑은 햇살이 커튼 사이로 어딘가에 부딪쳐서 바닥에 무지개를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아리야 아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2
542-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할머니랑 아리랑 542 *2010년 2월 21일 일- 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어제 저녁에 또 존 아저씨가 왔기 때문에 번역작업 마치고 온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지. 오늘은 존 아저씨가 오징어볶음을 먹고 싶다나? 그래서 크리스티로 가서 한국레스토랑에 들어갔지. 아리가 얼마나 나대는지 또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