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79

560-Terry Fox Park와 상처투성이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0 *2010년 4월 4일 일요일-Terry Fox Park와 상처투성이 아리! 엊그제 금요일부터 시작된 이스터 할리데이 덕분에 오늘까지 쉬는데, 그래서 엄마아빠는 밀린 집안 일 정리하고 처리해서 좋은데, 또 할머니도 아리랑 산책도 하고 노는 시간 많아서 좋은데…… 한 가지, 딱 한 가지 안 좋다! ..

554-3년4개월만에 첫 토일렛 응까!!!

할머니랑 아리랑 554 *2010년 3월 15일 월요일-와아~ 첫 토일렛 응까!!! 아리, 축하축하! 오늘 프리스쿨에서 토일렛에 첫 응까를 했다고? 오후 6시 15분, 프리스쿨에서 엄마랑 함께 돌아온 아리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할머니에게 의기양양해서 쏟아내는 한 마디. “할머니, 할머니, 토일렛 푸 아이 디드 잇!” ..

553-하이파크에서 아침식사를!

할머니랑 아리랑 553   *2010년 3월 14일 일요일-하이파크에서 아침식사를!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살짝 부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날씨, 엄마아빠가 모두 바쁘게 보내는 요즘,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느지막하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어디서 할까 의논을 했는데, 엄마는 딤섬, 아빠는 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