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사진토크;아리의 화살표교육과 도리의 주먹놀이 아리의 화살표 교육 지금 아리의 화살표 교육 중입니다. 할머니는 처음, 종이로 화살표를 오려서 '화살표'에 대하여 개념을 이해시켰지요. 거리에서, 스트릿 카나 서브웨이를 타면서 플렛폼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안내표를 읽는 방법을 가르쳤지요. 지금은 집안에서 화살표로 교통신호를 가르치는 중..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8
660-할머니의 생각 위에 아리의 생각과 행운목 *2011년 1월 20일(목)-할머니의 생각 위에 아리의 생각. 아리가 요즘 데이케어에 다니는 것에 대해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데이케어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럼 뭐할까? 하고 물으면 할머니하고 놀겠다고 한다. 할머니는 짚이는 것이 있다. 할머니와 함께 하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8
658- TTC 카드와 ‘bad guy’와 ‘good guy’ *2011년 1월 17일(월)-오, TTC 카드,! 눈이 내리고, 바람이 심하여 영하 18도를 예보하는 추운 아침, 집 앞의 브램너 블레버드 역에서 스트리트 카를 탈 때 장갑 낀 손으로 할머니의 시니어카드를 쥔 손으로 아리의 어린이 티켓을 티켓박스에 넣다가 함께 들고 있던 할머니의 TTC 카드가 미끄러져서 티켓박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6
657-벗기 좋아하는 아리의 성교육, 아바타 감상, 장사익의 노래! *2011년 1월 16일(일)-벗기 좋아하는 아리의 성교육, 아바타 감상, 장사익의 노래! 오늘은 온가족이 <아바타>를 감상했다. 따라서 할머니가 좋아하는 장사익의 노래를 온종일, 아니 온종일은 거짓말이고, ^*^ 앞으로 짬나는 대로 들을 수 있다. 오후 4시경, 아빠가 아리를 데리고 쳅터스에 간 후, 할머니..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4
656-just look like 수증기! *2011년 1월 14일(금)-just look like 수증기! 아침에 집 밖으로 나서는데( -12도, 체감온도는 -22도) 차가운 날씨 때문에 할머니 코와 아리의 코에서 나오는 콧김이 보였다. 할머니가 콧김을 가리키며 이것도 ‘수증기’라고 했다. 아리가 두 살 때, 전에 살던 콘도의 거실이나 발코니에서 기차가 내뿜는 칙칙폭..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4
655-7시간동안 잔 도리, 빅배드울프의 변형스토리 *2011년 1월 13일(목)-7시간동안 잔 도리, 빅배드울프의 변형스토리 도리가 어제 밤에 처음으로 7시간동안이나 계속해서 잠을 자줘서 엄마아빠가 아주 편했단다. 아빠가 새벽에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오자마자 아침식탁을 준비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하는 첫마디가 그 얘기였어. 그런데 도리가 너무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2
654-도리는 방끗! 할머니는 몸살! *2011년 1월 11일(화)-도리는 방끗! 할머니는 몸살! 지난 8일 신년하례식 모임이 끝날 무렵, 목이 이상해지더니 다음날부터 시름시름 몸살기가 돋으며 아프기 시작한 할머니가 오늘이 최고의 고비로 지독하게 부대꼈지. 가끔 앓는 할머니의 몸살. 오빠, 할머니 아프데, 들려? 놀기만 하지말고, 할머니좀 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2
653- I am not your best friend와 Just joke! *2011년 1월 10일(월)- I am not your best friend와 Just joke! 아리는 근래에 계속 써오던 말 “I am not your best friend” 와 “Just joke!"가 약간 줄어들었다. 어른들이 들어주지 않을 요구를 했거나, 자기가 뭔가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했을 때 그것을 지적하면 영점일초도 안 걸리고 아리가 하는 말, just joke! '말마니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1
652-신년하례 모임. *2011년 1월 8일(토)-신년하례 모임. 눈이 쏟아지는 아침. 제법 많이 싸였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많이 내린 눈이다. 아리의 훈련 돌입 나흘째. 오늘 아침 기상시간은 7시 15분, 양호하다. “잘 잤어?” “끄덕끄덕.” “말로 해봐. 아리!” “녜” "우리 일찍 일어났지? 그럼 뭐할까? 리딩 할까?" “플레..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1
651-사진토크, 아리의 설거지. 아리의 설거지. 아리가 새해 들어 착해지려고 작심했나봐요. 할머니와 엄마 대신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어요. 오, 제발! 누가 좀 말려주세요.^*^ 제가 오늘은 설거지를 하겠습니다! 물부터 한 잔 마시고! 매사는 준비부터 해야하니까..., 팔을 먼저 겉어 붙이고~ 포개어진 컵을 빼내고 장갑을 끼어볼까?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