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176

361-워크 AID 이벤트에서 아리의 인기가 짱!!!

할머니랑 아리랑 361 <사진토크> 스코셔뱅크가 후원하는 워크 에이즈 이벤트에 할머니가 다니는 세인트 스테판 컴뮤니티의 멤버로 온가족이 참석했다. 파란색 유니폼이 아리에게 롱 드레스. 모두들 꼬마 아리의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사진기자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아리의 사진을 ..

355-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할머니랑 아리랑 355 *8월20일, 수 -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우리 아리는 참 잘 먹어. 이번 주 부터는 될 수 있으면 밀크 양을 줄이려고 다른 음식을 주력해서 먹이는데 늘 주는 대로 잘 먹는 편이지. 어제 아침부터 할머니가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예뻐 죽겠어^*^ 오..

329-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할머니랑 아리랑 329     *7월6일 일-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엊그제 하버프론트에서 바람을 쏘인 탓인지 그날 저녁부터 네가 열이 나고 부대끼기 시작했지만 엄마가 독도문제 때문에 병원에 갈 겨를이 없어서 오늘도 해열제만 먹일 수 밖에 없구나.       아리 심통! 하이췌어에 앉지..

319-스위스<8> 마흐트고모할머님 댁

할머니랑 아리랑 319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8&gt; 마흐트고모할머님댁   마흐트 고모할머님 댁 거실에서. 마흐트 할머님은 벌써 저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서울에 계시는 작은 할머님과 경제 경수 두 삼촌들도 생각날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 결혼식에 오셨을 때 조..

318-스위스<7)노이슈반슈타인 성

할머니랑 아리랑 318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lt;7&gt; 노이슈반스타인성(Schloss Neuschwanstein) 미국의 월터디즈니랜드에 있는 모델이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음악을 좋아하고 섬세했던 루드비히2세가 바그너의 오페라 '로엥그린'을 듣고 감명받아서 지은 성이다.     퓟센시를 지나 슈..

315-<4>뮌헨의 슈바빙에서 저녁을

할머니랑 아리랑 315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뮌헨까지&lt;4&gt; Munick(Munhen)의 슈바빙(Schwabing)에서 저녁을.     Munick(Munhen)가는 길, 라인폴에서 뮌헨까지 5시간 정도 달리는 차 안에서 비디오를 즐기고 있는 아리     안전운전을 자랑하는 그랑빠빠. 그랑빠빠는 이탈리아의 별장에 가거나 장거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