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176

461-사진토크 아리의 도시탐험

할머니랑 아리랑 461 <사진토크> 아리의 도시탐험 할머니랑 말 농장 찾아가는 길 아빠 회사 가는 길 근처에 말농장들이 많이 있답니다. 보세요, 저기 말이 보이죠?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그랑마망이랑 하이파크의 꽃밭에서. 숨바꼭질 하고 놀았답니다. 뮤직가든에서 공연하는 씨에크 서커스..

460-할머니에게 시간이 너무 없다!

할머니랑 아리랑 460 *7월 12일 일-할머니에게 시간이 너무 없다! 정말 할머닌 시간이 없어 쩔쩔 맨다. 하지만 누가 그 속을 알아줄까? 부르튼 입술의 딱지가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자국만 남아있긴 한데 아직도 그 자리가 약간씩 쓰리고 아프다. 영어학교에서 배워온 것도 복습할 시간은 커녕 잠시간도 ..

441-사진토크 말썽장이 아리! 낱낱이 공개합니다!

컴을 바꿨더니 작업도 할 수가 없고, 해놓은 HTML문서를 옮기기도 어렵습니다.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할머니랑 아리랑 441 <사진토크> 말썽장이 아리! 아리의 말썽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 할머니 돋보기를 가지고 신문읽기> 아리가 한번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지가 그..

418-아리의 빈 의자와 하늘섬의 추억

할머니랑 아리랑 418     *2월 2일 월-아리의 빈 의자와 하늘섬의 추억       할머니가 네 엄마에게 부탁해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2월 10일로 늦추었더니 막네이모할머니 하는 말, 에게게, 고것 쪼끔! 하는 거야. 하지만 할 수 없잖니. 할머닌 아리 너랑 있는 곳으로 가야하니까^*^ 할머닌 요즘 이를 ..

391-사진토크;가을이 노랗게 익고 있는 호박 밭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391 <사진토크> 가을이 노랗게 익고 있는 호박 밭에서 와! 정말 크다아~ 와아~ 괜히 배가 불러지는구나! 진짜 부르지? 내 배야! 호박이, 호박이 이따만하게 커요오! 할머니이~ 제 손에 빨리 호박을 올려주세요오~ 에게게, 정말? 작은 것부터 들어봐! 그럴까요? 그럼 요것부터! 넌 꼬마..

379-너티 보이! 그래도 눈으로 말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379 *10월 6일 월-너티 보이! 그래도 눈으로 말하는 아리 아리는 운동신경이 아주 좋아. 높은 곳에 오르거나 책장이며 의자며 올라 다니기 좋아하고, 또 조작을 좋아하지. 스위치를 누르거나 핸들을 돌리거나 뚜껑을 열거나... 전기 맛사지기나 카 셑트나 티브이, 아빠 침대 옆의 래디오, ..

368-아리는 앨리스의 제임스 띤

할머니랑 아리랑 368 *9월19일, 금 -아리는 앨리스의 제임스 띤 오늘도 엄마가 너를 데이케어에서 픽업해오자마자 하는 말. "아리는 앨리스의 제임스 띤이래요" 토들러반으로 처음 올라갔을 때부터 앨리스라고 하는 여자애가 너를 무척 따른다는 말을 들었었지. 토들러반에 여덟 명 정도의 아기들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