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오늘 아침엔 아리킹 바지 입을래. 할머니랑 아리랑 585 *2010년 6월 8일 화-오늘 아침엔 아리킹(Ari K) 바지 입을래. 아침마다 밥 먹는 일부터 시작해서 샤방샤방 양치질하기, 옷 입기, 양말 신기, 그리고 슈즈신기까지가 수월치가 않아 늘 할머니와 작은 전쟁이다. 놀이에 빠져 노느라고 정작 해야 할 일은 뒷전이다. 가뭄에 콩 나듯, 저 기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6
584-홍삼으로 할머니에게 감동 먹이는 신통한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84 *2010년 6월 7일 월-홍삼으로 할머니에게 감동 먹이는 신통한 아리! 할머니면 나쁜 고양이 아리는 좋은 고양이, 할머니는 미녀 벨라, 아리는 비스트, 할머니는 부라운 말, 아리는 몬스터… 아리가 자기 맘 내키는 대로 정하는 배역이다. 수시로 역할을 바꾸어가며 연극 놀이 하는 것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5
583-오랜만에 할머니랑 챕터스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583 *2010년 6월 6일 일-오랜만에 할머니랑 챕터스에 가다! 늦은 아침을 먹고, 느정느정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아빠는 아빠회사의 친구이자 상사였던 브라이언 아저씨의 장례식에 가고, 엄마는 집에 남아서 밀린 일을 해야 한다기에 할 수 없이 할머니가 또 아리와 놀아줘야 할 형편.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4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 화보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 화보 1945년 8월 15일세계 제 2차대전의 종말인 일본의 패망 당시 처참한 폐허의 모습과 패자의 굴욕적인 항복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료이기에 요약 정리 하였습니다. 학헌 B-29 폭격으로 쑥대밭이 된 도꾜산업지역. 도꾜는 53.8% 가 파괴되었고 6백 7십만 인구가 2 백 4 십만.. 카테고리 없음 2010.08.14
582-단오축제 등 바쁘고 꽉 찬 하루 할머니랑 아리랑 582 *2010년 6월 5일 토-단오축제 등 바쁘고 꽉 찬 하루 오늘은 토요일, 오전에 아빠는 카이로프락터에 치료받으러 가고 엄마와 할머니는 아리를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TD 뱅크에 가서 할머니의 통장을 개설하고… 은행 앞에서 아빠를 기다려 함께 세인트 크리스티 공원으로 갔지. 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1
580-아리 커피는 초컬릿 커피, 라이벌은 제이든 할머니랑 아리랑 580 *2010년 6월 4일 금-아리 커피는 초컬릿 커피, 라이벌은 제이든 엄마가 몸이 피곤해서 잠시 올라가 쉬고 있는 사이, 할머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는 커피를 준비하고… 할머니 설거지가 끝나고 함께 커피타임! 그런데 아빠가 따로 제조한 아리의 커피. 아리가 오늘은 노란색 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03
579-김치 먹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79 *2010년 6월 1일 화-김치 먹는 아리! 아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김치를 먹기 시작하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했지만 과연 며칠이나 갈까? 아직도 의심! 오늘이 사흘째. 왜냐하면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가 김치를 입으로 빨아서 먹였는데 나중엔 그런 일도 없어져버렸고, 또 지금까..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01
578-라이온 슬레이 할머니랑 아리랑 578 *2010년 5월 30일 일-라이온 슬레이 어제저녁엔 할머니가 존아저씨랑 미시사가의 사쿠아 축제에 갔다가 밤 11시에 돌아왔더니 넌 엄마아빠 방에서 자더구나. 데려올까 하다가 그냥 뒀지. 엄마아빠의 잠을 방해할까봐서.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눈뜨자마자 할머니 방으로 온 아리가 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30
577-할머니랑 테리팍스 공원으로 저녁산책 할머니랑 아리랑 577 *2010년 5월27일 목-할머니랑 테리팍스 공원으로 저녁산책 오늘은 엄마가 갤러리아에 물건을 주문하여 배달시키면서 할머니와 아빠를 위해서 생선회를 두 접시나 주문했다. 왜 할머니와 아빠를 위한 거냐고? 엄마는 임신 중이라서 날것을 먹지 않기 때문이고 아리는 어려서 못 먹..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8
576-5월25일 화-눈 뜨자마자 ‘모니카 하우스...’ 할머니랑 아리랑 576 *2010년 5월25일 화-눈 뜨자마자 ‘모니카 하우스...’ 어제저녁 11시경에야 몬트리올에서 사흘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식구들, 엄마도 아빠도 모두 피곤한 기색이다. 갈 때부터 있던 감기기운이 아직도 남아있었는데 특히 엄마가 매우 조심스럽다. 임신 중이어서 약을 먹지 못..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5